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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12.03.25 09:39:38 (*.193.67.48)
2180

얼굴에 난 뾰루지는

미지근한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풀어 헹구면 소금이 소독작용을 해 피부관리에 좋다

전화기 버튼 사이의 때는

전화기 버튼 사이에 끼인 때는 면봉에 우유를 가볍게 적셔 닦아내면 된다.

볼펜 잉크가 굳었을 땐

뜨거운 물에 볼펜 심 부분을 담갔다 바로 찬물에 담그면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하게 세탁하려면

옷에 가루비누를 칠해 투명비닐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있다 빨면 깨끗히 세탁된다.

양파 냄새 밴 칼은

양파를 썬 뒤 칼에 냄새가 배었을 땐 그 칼로 당근을 썰면 냄새가 사라진다.

죽 빨리 끓이려면

물에 불린 쌀을 믹서에 간 다음 비닐에 1인분씩 넣어 냉동한후 필요할 때 끓이면 된다.

세탁해 줄어든 스웨터는

암모니아를 조금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 잡아당겨 늘려주면 된다.

눈이 부었을 땐

눈이 부었을 땐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숟가락 두 개를 눈에 대면 많이 가라앉는다.

만두피 안 풀어지게 하려 면

반죽할 때 계란과 참기름을 약간 섞으면 끈기가 생겨 끓여도 피가 잘 풀어지지 않는다.

가구 먼지 제거할 땐

신문지를 막대기에 말아 물을 적신 다음 위아래 굴리듯이 문지르면 청소하기 쉽다.

된장국 맛이 밋밋하면

모든 재료를 넣고 마지막에 껍질을 벗긴 들깻가루를 조금 넣으면 구수해진다.

생선을 석쇠에 구울 때

충분히 달군 석쇠에 식초를 살짝 발라주면 생선 껍질이 철사에 잘 눌어붙지 않는다.

돗자리를 닦을 땐

귤 껍질 삶은 물을 뿌린 뒤 깨끗이 닦아내면 누렇게 변색되는 걸 막을 수 있다.

가구에 묻은 크레용은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

가죽을 부드럽게 하려면

구두·핸드백·소파등 가죽제품을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문지르면 깨끗하고 부드럽다.

생선을 맛있게 구우려면

소금물에 10분쯤 담갔다 구우면 간이 골고루 배 맛이 좋고 살도 단단해진다.

두부, 소금물에 담갔다 부치면

적당한 크기로 자른 두부를 끓는 소금물에 잠깐 담갔다 부치면 잘 눌어붙지 않는다.

국수 삶을 땐 참기름 한 숟 갈

끓는 물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정도 넣으면 국수 가락이 서로 달라붙지 않는다.

굳은 셀로판테이프는

뜨거운 물에 잠깐 담그면 부드러워져서 다시 쓸 수 있다.

유리잔에 커피를 따를 때

잔 속에 금속 티스푼을 넣어두면 갑작스러운 열로 금이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냄비의 기름기를 닦을 땐

물을 붓고 밀가루를 섞어 팔팔 끓이면 기름기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포일로 칼날을 닦아내면

쓰고 난 알루미늄 포일을 뭉쳐 칼날이나 석쇠 등을 닦아내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튀김 기름이 튀어오를 땐

물이 들어가서 기름이 밖으로 튀어오를 때는 잘게 부순 식빵을 넣어 주면 멈춘다.

플라스틱 그릇에 밴 냄새 는

김치나 생선 냄새가 뱄을 때는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어 하루쯤 넣어 두면 사라진다.

포개져 빠지지 않는 그릇은

위에 있는 그릇에 찬물을 붓고 아래그릇을 더운물에 담그면 쉽게 빠진다.

질긴 고기를 요리할 땐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한 조각 잘라 얹어 뒀다가 요리하면 부드럽고 연해진다.

음식물 탄 냄비 닦을 땐

냄비를 식힌 후 비눗물을 붓고 끓이면 쉽게 닦을 수 있다.

다리미 바닥 매끄럽게 하려면

양초를 얇게 썰어 천 사이에 넣고 다리미로 문지르면 매끄러워져 사용하기 편해진다.

양배추 잎 쉽게 떼려면

양배추의 심을 도려낸 자리에 따뜻한 물을 붓고 랩으로 싸두면 부드럽게 떼어진다.

홍차 맛있게 우려내려면

홍차는 팔팔 끓여서 산성을 없앤 물에 우려내야 붉은 빛깔이 선명하고 맛도 좋다.

주전자 주둥이에 낀 때는

주둥이나 손잡이에 낀 물때는 스펀지에 소금을 묻혀 문지르면 깨끗하게 닦어진다.

굴을 튀길 때는

깨끗한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낸 후 튀김옷을 입히면 튀김옷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

굳은 쇠고기 연하게 하려면

덩어리째 살짝 데친 다음 진한 홍차를 붓고 약한 불에서 삶으면 부드러워진다.

기름기 많은 그릇은

설거지 전 귤 껍질로 닦아내면, 귤 껍질 속 성분이 기름 기를 분해해 쉽게 깨끗해진다.

야채를 보관할 때는

물에 적셔 신문지로 말아 보관하면 2배쯤 신선하다.(종이 타월로 먼저 만다)

유리창에 붙은 껌은

아세톤을 바른 뒤 마른헝겊으로 닦아 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지저분한 유리창 닦을 땐

지저분한 유리창은 물걸레로 얼룩을 닦아낸 다음 신문지를 뭉쳐 물기를 제거하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커피메이커 물때 없애려면

커피메이커에 물을 채우고 레몬 조각이나 식초를 넣어 작동시키면 안쪽에 생긴 물때를 없앨 수 있다.
profile
댓글
2012.03.25 09:43:55 (*.193.67.48)
데보라
profile

우리 일상 생활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하고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네요

함께 나누려고 가져 왔습니다

 

울 님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한번 해 봐야징~....

댓글
2012.03.26 18:35:19 (*.107.240.71)
오작교

관사에서 혼자 생활을 하는 때가 많아져서

가정주부들의 애로를 많이 느끼면서 삽니다.

이러한 것들도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는데,

요즘에는 관심이 많아졌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2012.03.27 00:37:11 (*.193.67.48)
데보라
profile

오작교님/..

관사에서 혼자 생활하시다구요?...

집에 못들어 가실때도 많은가 봐요

하시는 일이 일인 만큼~....

자세히는 모르지만~...

 

암튼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감솨~....

건강 조심하시구요

좋은 날 보내세요

댓글
2012.03.27 10:38:21 (*.69.133.52)
여명

정독을 했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댓글
2012.03.28 08:22:44 (*.193.67.48)
데보라
profile

네~...여명님

쓸만하거 많지요

뭐 좀 건지셨어요?..

전 많이 건졌답니다요...ㅎㅎㅎ

댓글
2012.03.29 04:51:17 (*.159.49.31)
바람과해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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