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고도원의 아침편지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오래 살게 되어도 늙지는 마십시요 ,우리가
태어나게 된 '위대한 신비'앞에서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들처럼
계속 살아가십시요 .
-헬렌 니어링의<인생의 황혼에서>중에서-
*나이가 들면
굳어지기 쉽습니다 .
몸이 굳어지고 생각이 굳어지면
호기심도 사라집니다 .지나간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감각에 몰두하는 것,
과거의 시간에 머물지 않고 미래의 시간을 향해
걸어가는 것, 그것이 아이처럼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
나이를 잊고 계속 살아가십시요 .
여명 2012.04.26. 11:48
쇼냐님..오랫만 입니다.
오늘 이곳아침 tv에서 장수 자매4분이 나오셨어요.
큰언니가 98세...그리고 쪼르륵...ㅎㅎ
건강하지요.
각각 장수비결이....
어느할머니는 야채가 너무 싫어 안드신다고...
늘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신다고...
늘 하던대로 사신다는 할머니..
나이 생각을 전혀 안하시며 긍적적인 생각으로 사신다는분...
막내 할머니가 88세인데 운전을 하시며
건강하게 사시는....
나이를 잊고 사신다는 말에 공감이 갔었답니다.
잘 지내시지요?
부산소식 종종 올려줘요....
여명님~~
너무 오랫만이라 뭔 말을
해야될지 ...
자주 들릴께요 ...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