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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12.07.26 01:27:36 (*.193.67.48)
1304

 
 
1107_034_8.jpg

 

커피 한잔의 행복
하이네
마음을 주고받고 하루의 안부를 물으며
그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함으로의 시간들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위로해 주고 위로받으며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또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살아있다는 것에 가슴 따스한 행복을 느끼고
이렇듯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더한 기쁨이고 행복이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언제나 서로 보듬고 살아갈

귀한 인연이고 운명인지도..

 1107_034.jpg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가끔은
한숨짓게 할지라도 함께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이렇듯 마음을 나눌 수 있고
대화가 통하는 좋은 친구가 있어
이 삶의 여정길이
더 이상 외롭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커피 한 잔 마주하고서
오늘도 내 고운 행복을 봅니다.
1107_034_10.jpg

 

사랑하는 울~님~ 안녕하세요~ 쨍하니 내리쬐는 햇살, 푹푹찌는 더위가 몸도 마음도 축축 쳐지게 하게는 날씨겠네요.. 이런날은 시원한 계곡에서 발담그고 앉아 물속에 넣어 두었던 시원한 수박한덩이 먹으면 참 좋을것 같지요.. ㅎㅎㅎ 폭염속 무더운 오후.. 잠시 마음만이라도 더위 식혀보시라고 시원한 계곡, 시원한 수박화채와 과일 준비했어요~~

어때요..?? 잠시지만.. 시원한 물줄기속에 마음좀 시원해 지셨는지요~~ ㅎㅎㅎ 많이 더워 꼼짝만 해도 땀은 흐르고.. 끈적하니... 괜스리 짜증도 나고 불쾌지수 오르기 쉬운 날씨지만.. 무엇이나 마음먹기 나름이잖아요~~!!
될수있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려고 노력해보시구요~~ 마음만이라도 쿨~~~한 하루 보내시기를~~ 멀리 시카고에서 띄웁니다....^^*
profile
댓글
2012.07.26 01:29:51 (*.193.67.48)
데보라
profile

한국엔 붙볕 더위가

사랑하는 울님들을 힘들게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시원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떠세요!...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히셨나요?

 

모두들 시원한 날들 보내세요~....

댓글
2012.07.30 23:15:06 (*.231.236.105)
여명

데보라님

 이션함을 이제야 봅니다.ㅎ

션하게 보며 션하게 먹어요 ㅎㅎ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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