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요리를 했습니다
경기 사이버장터에서 주문을 꼬막을 6Kg를 주문하여서(택배가 도착해서 보니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않됨)
반은 앞동에 사는 신세를 늘 지고있는 앞집 아주머니네로 고고씽했고 나머지는 오늘까지 해감은 시켰다가
아침에 삶아서 양념은 자신이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전화가 왔네요 꼬막 양념장을 가지고 가라고...
그래서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삶아서 까가지고 가지고 온 양념장으로 일일이 숟가락으로 끼얹어 가면서
완성시킨 꼬막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사진상으로는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하루를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킨 다음에 내일 부터 먹어야 겠습니다~~~^^
여명 2012.11.24. 11:36
너무 먹고시푸다.
넘 잘하신거 같아요.
금방 먹어도 되는디....
꼭꼭 씹어 맛나게 드세요~~
바닷가 2012.11.24. 16:13
먹고싶다!
고운초롱 2012.11.24. 16:59
초롱이도 꼬막 좋아합니당
알베르또 2012.11.24. 20:38
나도 먹고 잡다.
오작교 2012.11.25. 08:52
꼬막.
저는 예전에 꼬막 한 자루를 사다가
삶아서 까먹은 적도 있을 만큼 좋아합니다.
먹고프다!!!
여명 2012.11.25. 11:51
오작교
ㅎㅎㅎ 굴도 그렇쟎유..한자루....
데보라 2012.11.25. 12:54
여명
ㅎㅎㅎ...맞어~
지도 굴 엄청시루 좋아 한다구요
통영굴이 맛있다던데....음~....침 넘어간다...ㅋㅋㅋ
저 꼬막 참 맛있겠따..
옛날엔 한국에 살때 참 많이 삶아
저렇게 양념장에 둘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에서도 먹고싶어 한번 사다 먹었는데 냉동이구 살도 통통하지 않아요
맛이 별로였는데....이제 이사가면 나도 한번 해 먹어야징~
맛나게 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