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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 하루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오래도록 풀지 않고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참 좋은 말이네요
그런거 같애요
2012년을 돌아 보면서
가만히 눈을 감아 봅니다
풀지 못한 나의 매듭은 뭘까...????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인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했으니...
올해가 다 가기전 매인 매듭을 풀기로하자....
사랑하는 울 님들도..
풀지 못한 매듭이 있다면
2012년이 가기전 우리 모두 풀기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