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Cup.jpg

-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영혼을 위해 - "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는가?" 이 질문에 나는 망설임 없이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은 더 훌륭한 인간이 되기 위해 다시 말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고 숭고한 영혼을 가지고 죽기 위해서 라고 대답할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삶이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아름다운 쪽이냐, 부끄럽고 추한 쪽이냐 특히 인생의 계절이 깊어질수록 선택은 더 중요합니다 가을의 단풍처럼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지는 것 노추(老醜)를 보이지 않고 잘 늙어가는 것이 아름답고 숭고한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2900.gif

우리의일상에서 가장쉽고 간단하게 사람을 기쁘게하고 기분좋게 해주는 예술이 있다면 만나는 모든것에 인사하고 웃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주변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며 이것 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예술행위가 아닐까싶습니다 님들한테 행복을 듬뿍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profile
댓글
2013.05.01 08:38:50 (*.193.59.215)
데보라
profile

오월입니다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행복하세용!!!!!!!!!!

댓글
2013.05.01 13:30:15 (*.159.174.196)
오작교

예. 데보라님.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입니다.

 

오월엔 안팎으로 기쁜 일, 좋은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13.05.02 22:39:29 (*.193.59.215)
데보라
profile

오작교님/....안녕!!

 

푸ㅎㅎㅎㅎ...ㅋㅋㅋ

전 항상 5월인걸요....

늘 계절의 여왕이라니까용....^^*

 

잘 지내시지요?

이제 좀 살것 같습니다

시차 적응 극복.....

 

날씨도 화창합니다...

시카고는 늘 그래요

 

5월...지금부터 더위 시작이지요...

봄은 어디로 휴양 보냈는지~...원참...

 

한국은 봄이 한창이겠지요

한국에선 늘 겨울만 지나서 인지 봄을 즐기지 못했다니까요

내년에 3월에 가서 6개월 있을거니까

봄 여름을 지내겠지요...

 

울 오작교님도 5월엔 계절의 왕자님을 위해...부라보!!!

행복하고 기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2013.05.03 07:18:43 (*.159.174.196)
오작교

오월의 왕자라!!!!!!

그래야 겠습니다.

오월의 왕자로 살아야 겠습니다.

저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지만 예전에 외국에 살다가 오신 분들을 보니

시차적응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낮과 밤이 바뀌니 그렇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하겠지요.

 

내년 3월에 오셔서 봄을 지내신다고 하니

그때 꼭 만나서 함께 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만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2013.05.02 12:15:02 (*.36.80.227)
고이민현

시차와 환경적응이 잘 되신지요.?

그곳 날씨가 여기보다 좀 추운가 봐요.

댓글
2013.05.02 22:44:19 (*.193.59.215)
데보라
profile

넵!!!....고이민현님/....^^*

안녕하시지요?...방가~.....ㅎㅎㅎ

 

한동안 시카고는 물난리도 나고 추웠답니다

제가 오자마자....

이제 시차 적응 완료...

 

날씨도 너무 좋구요

모든게 좋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해지구요

 

한 1년 푹 쉬다 가렵니다

건강하세용....그리고 행복 가득....웃음가득...

 

화창한 5월...

함께 즐겨용~....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119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197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868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9265  
4412 남자...
시몬
2013-06-04 1250  
4411 뭐가 다른건지..? file
시몬
2013-06-03 1209  
4410 banch 이야기 file
시몬
2013-06-03 1248  
4409 수표.. 2
시몬
2013-06-02 1238  
4408 소년과 동전 1
시몬
2013-06-02 1235  
4407 어느판사와 매춘부의 사랑 4 file
시몬
2013-06-01 1308  
4406 오늘도 웃어보자구요!! 1
시몬
2013-05-31 1242  
4405 당신이 아니 계시기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4
여명
2013-05-30 1614  
4404 너 아랫도리가 일어서니? 3
오작교
2013-05-30 2395  
4403 웃는 하루..되세요!! 2
시몬
2013-05-30 1288  
4402 남의일 아니죠..? 3
시몬
2013-05-29 1576  
4401 남자라면....
시몬
2013-05-29 1189  
4400 아전인수..너무 재미있어서 올려 봅니다! 1
시몬
2013-05-27 1200  
4399 고추 농사 2
고이민현
2013-05-25 1436  
4398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8
데보라
2013-05-25 1517  
4397 요즈음 이딴 거 하느라고 바쁩니다. 4
알베르또
2013-05-19 1481  
4396 거시기 4
고이민현
2013-05-18 1359  
4395 ♥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 4
고이민현
2013-05-03 1510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6 file
데보라
2013-05-01 1340  
4393 사진 우수수상 작품 9
청풍명월
2013-04-17 163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