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3.05.30 06:40:21 (*.156.206.13)
1572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그래? 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 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

.

.

.

.

.

.

.

.

.

.

 

 

이상하다. 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profile
댓글
2013.05.30 07:37:17 (*.159.174.196)
오작교

그러게요.

제가 생각을 해도 이상하네요. ㅎㅎㅎㅎ

댓글
2013.05.30 11:29:08 (*.220.180.224)
해금옥

오랜만에  자지러지게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누구셩~~^^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075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191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866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9294   2013-06-27 2015-07-12 17:04
도자기와 명언 (1)
청풍명월
2013.12.06
조회 수 2457
잃어버린 세가지 (2)
청풍명월
2013.12.05
조회 수 2067
황진이 실제 얼굴 (4)
청풍명월
2013.12.04
조회 수 9261
조회 수 2049
부 부 (1)
청풍명월
2013.12.03
조회 수 1982
놀라운 하모니카 연주 (3)
청풍명월
2013.12.03
조회 수 2048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손 (2)
尹敏淑
2013.12.01
조회 수 2167
God Bless / Happy Thanksgiving Day~.... (5)
데보라
2013.11.27
조회 수 2044
한번 읽어볼만한글 (3)
귀비
2013.11.13
조회 수 2110
가을햇살 (2)
尹敏淑
2013.11.12
조회 수 2117
소중함 (1)
바람과해
2013.11.09
조회 수 1871
너에게 (2)
尹敏淑
2013.11.06
조회 수 2012
우생마사(牛生馬死)의 교훈 (2)
바람과해
2013.11.03
조회 수 2319
행복한 사람 (1)
바람과해
2013.10.31
조회 수 1938
나이가 들어 멋진 여자 (6)
데보라
2013.10.31
조회 수 2435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2)
청풍명월
2013.10.28
조회 수 2200
솔개의 선택 (1)
청풍명월
2013.10.27
조회 수 1926
쉬어가는 길목에서 (1)
청풍명월
2013.10.27
조회 수 1888
이땅에 태여나서 / 정주영 (1)
청풍명월
2013.10.26
조회 수 2011
思 에 숨겨진 지혜 (1)
청풍명월
2013.10.26
조회 수 174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