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시몬
2013.06.02 10:35:56 (*.156.206.13)
1261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뒤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주세요.

"부인은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란 말예요.

"아!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뒷면에다 다음과 같이 적었다.

.

.

.

.

.

.

.

.

.

.

 

'여보,저예요.'

profile
댓글
2013.06.02 17:51:44 (*.159.174.196)
오작교

최고의 이서로군요.

빵~~~~~

댓글
2013.06.06 14:02:36 (*.99.22.248)
논끼

굿^^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3901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460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137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1969  
4512 도자기와 명언 1
청풍명월
2013-12-06 2233  
4511 잃어버린 세가지 2
청풍명월
2013-12-05 1810  
4510 황진이 실제 얼굴 4 file
청풍명월
2013-12-04 9018  
4509 결혼반지는 네 번째 손가락에 낍니다.. 2 file
바람과해
2013-12-04 1812  
4508 부 부 1 file
청풍명월
2013-12-03 1756  
4507 놀라운 하모니카 연주 3
청풍명월
2013-12-03 1835  
4506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손 2 file
尹敏淑
2013-12-01 1940  
4505 God Bless / Happy Thanksgiving Day~.... 5
데보라
2013-11-27 1836  
4504 한번 읽어볼만한글 3
귀비
2013-11-13 1865  
4503 가을햇살 2 file
尹敏淑
2013-11-12 1898  
4502 소중함 1
바람과해
2013-11-09 1674  
4501 너에게 2 file
尹敏淑
2013-11-06 1773  
4500 우생마사(牛生馬死)의 교훈 2
바람과해
2013-11-03 2080  
4499 행복한 사람 1
바람과해
2013-10-31 1689  
4498 나이가 들어 멋진 여자 6
데보라
2013-10-31 2204  
4497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2
청풍명월
2013-10-28 1979  
4496 솔개의 선택 1
청풍명월
2013-10-27 1692  
4495 쉬어가는 길목에서 1
청풍명월
2013-10-27 1662  
4494 이땅에 태여나서 / 정주영 1
청풍명월
2013-10-26 1788  
4493 思 에 숨겨진 지혜 1
청풍명월
2013-10-26 152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