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3.06.25 10:47:41 (*.156.206.13)
1329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

.

.

.

.

.

.

.

.

.

.

.

.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실은 저도 가끔 그런 실수가 있어서...

 

모든 여자분들 이름을 마눌의 이름으로 부르고 다녔습니다...

 

무조건 " 숙아 " 하고...

 

가끔 집에와서 실수를 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344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417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091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1517   2013-06-27 2015-07-12 17:04
4532 어느 남편의 일기 2
청풍명월
1815   2013-12-23 2013-12-24 12:00
 
4531 (손바닥 수필) 붕어빵 2
청풍명월
1904   2013-12-22 2013-12-23 10:57
 
4530 참 친구란? 1
청풍명월
1753   2013-12-22 2013-12-24 11:55
 
4529 바람처럼 떠날수 있는 삶 2
청풍명월
1866   2013-12-21 2013-12-22 19:07
 
4528 먼 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2
청풍명월
1760   2013-12-21 2013-12-22 19:04
 
4527 한번 웃어 보더라구요 3
청풍명월
2138   2013-12-20 2013-12-23 19:48
 
4526 분노가 고여 들거든 2
청풍명월
1707   2013-12-20 2013-12-21 17:41
 
4525 대자보가 메아리를 얻고... 2 file
오작교
1631   2013-12-20 2015-10-20 09:33
 
4524 성공하는 말의 법칙 1 file
청풍명월
2224   2013-12-19 2013-12-22 05:08
 
4523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3
청풍명월
1734   2013-12-19 2013-12-21 14:50
 
4522 숙제하듯 살지말고 축제하듯 살자 1
청풍명월
1708   2013-12-19 2013-12-20 22:00
 
4521 돌을 치워보니까 1
청풍명월
1890   2013-12-19 2013-12-20 21:58
 
4520 베풀면 반드시 돌아 옵니다--!! 6
청풍명월
2110   2013-12-17 2013-12-19 01:50
 
4519 登山과 人生 2
청풍명월
1846   2013-12-17 2013-12-18 17:34
 
4518 감동 실화 브라운과 주디스의 사랑 2
바람과해
2064   2013-12-17 2013-12-18 10:59
 
4517 누가 더 부자일까? 1
청풍명월
1794   2013-12-16 2013-12-18 17:44
 
4516 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데 3
청풍명월
1910   2013-12-12 2013-12-14 15:31
 
4515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2
청풍명월
1773   2013-12-12 2013-12-12 15:15
 
4514 노년에 물드는 낙엽 1
청풍명월
1785   2013-12-11 2013-12-13 06:57
 
4513 자갈치 아지매-----김동아 7 file
청풍명월
2049   2013-12-07 2013-12-09 12:0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