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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댓글
2013.07.09 19:20:06 (*.201.54.147)
여명

민숙동생님~

이생진님 시를 좋아해요.

간결 하면서도..가슴으로 쏘옥 들어오는 맛이랄까요? ㅎㅎ

특히 " 널 만나고부터"

가끔 흥얼거려 본다우..

많이 덥지요? 참 많이 보고싶네요....동생...

그눔의 고독이...또 나를....

해삼한토막에 소주 두잔이라.....

나도 그정도는 하는데.....ㅎㅎㅎ

코를 골으려나? 나두?

댓글
2013.07.11 18:10:44 (*.51.26.24)
尹敏淑

여명언니!!

그람

 언제 바닷가 해삼 파는 아주머니 좌판에서

해삼한토막에 소주 두잔 할까나요.ㅎㅎ~~~

아니다.

난 두병.ㅋㅋ~~

그리구

코골며 잘까나유~~~

댓글
2013.07.10 11:41:41 (*.159.174.196)
오작교

'죽일놈의 고독'은 절대로 취하지 않는답니다.

제 경험칙상으로 보면......

 

그래서 '죽일놈'이 붙여진 듯 합니다.

댓글
2013.07.11 18:16:38 (*.51.26.24)
尹敏淑

오작교님!!

그 죽일놈의 고독은

어찌해야 취하게 만드남유~~

소주 두잔은 고사하고 두병을 마셔두

그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으니.....ㅎ

방법있으면 알려주셔유~~

댓글
2013.07.12 07:41:19 (*.159.174.196)
오작교

ㅎㅎㅎㅎ

그놈의 고독을 취하게 하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저는 갑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한번 연구를 해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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