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3.08.13 07:58:27 (*.156.211.24)
1700

미국청년:할머니, 빨강을 뭐라고 하죠?

 

할머니:레드

 

 

 

미국청년: 그러면 검정은 요?

 

할머니:블랙

 

 

 

미국청년:노랑은?

 

할머니:엘로우~

 

 

 

할머니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한국사람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인지라

 

미국 청년에게 질문을 던졌다.

 

 

 

할머니:어이, 미국 청년.

 

미국청년: 예스, 그랜드 마더러

 

 

 

할머니:뉘리끼리를 영어로 뭐라고 하지?

 

미국청년:???

 

 

 

할머니:그것도 모르면서ㅉㅉㅉ

 

할머니: 좀 어려우니 쉬운것 물을께

 

볼그리 쪽쪽과 거무 틱틱은 뭐라고 하나?

 

 

 

미국청년:?????#$%^&*((*&^%$#@*&^%^$%$#@

 

할머니:ㅋㅋㅋ

 

 

 

기분이 통쾌한 할머니는 마지막으로 미국 청년에게 질문을 했다.

 

할머니:파라수루무니 와 노루수루무니 그리고 포루수루무니,

 

마지막으로 허여꾸루무리를 뭐라고 하나

 미국청년?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0584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17155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3397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34612  
4472 상담.. 1
시몬
2013-08-31 1904  
4471 울고있는 남자들이 많다 2
고이민현
2013-08-29 2012  
4470 책과 애인의 공통점 1 file
시몬
2013-08-28 1985  
4469 클레오파트라.. file
시몬
2013-08-27 6819  
4468 1
시몬
2013-08-26 1828  
4467 여보! 비가 와요 - 신달자 / Dozhdik Osennij - Elena Kamburova 2 file
시몬
2013-08-23 3526  
4466 잃어버린 구두와 바덴의 변화 2
바람과해
2013-08-21 1939  
4465 위기의 주부.. file
시몬
2013-08-20 1829  
4464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읽다가... 3 file
시몬
2013-08-19 1908  
4463 금도끼 은도끼..
시몬
2013-08-18 1890  
4462 건강들 하신지요..... file
시몬
2013-08-18 1852  
4461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file
시몬
2013-08-17 1972  
미국 청년과 팔순 할머니
시몬
2013-08-13 1700  
4459 남친과 남편 1 file
시몬
2013-08-10 1953  
4458 그래요~~나 백수예요..
시몬
2013-08-10 1791  
4457 내일 비가 안오면
시몬
2013-08-08 1748  
4456 강도가 진정 원하는 것 3
오작교
2013-08-08 1742  
4455 너! 죽었쓰~~ 3 file
오작교
2013-08-08 1839  
4454 이쁜 것들~~ 2
오작교
2013-08-08 1930  
4453 수다떠는 여자가 아름답다..
시몬
2013-07-29 191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