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 / 강달막
내 기분 / 강 달막
이웃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놀린다.
지는 이름도 못쓰면서
나는 이름도 쓸줄 알고
버스도 안물어 보고 탄다
이 기분 니는 모르제
~~~~~~~~~~~~~~~~~~~~~~~~~~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참 잼 있는 시입니다.
80세 넘은 할머니가 글을 배우면서
이렇게 시까지 쓰셨답니다.
인테넷에서도 많이 돌고 있습니다.
짧고 간결하지만
어떤 상황인지 확연히 떠오르지요?
내 기분 / 강 달막
이웃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놀린다.
지는 이름도 못쓰면서
나는 이름도 쓸줄 알고
버스도 안물어 보고 탄다
이 기분 니는 모르제
~~~~~~~~~~~~~~~~~~~~~~~~~~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참 잼 있는 시입니다.
80세 넘은 할머니가 글을 배우면서
이렇게 시까지 쓰셨답니다.
인테넷에서도 많이 돌고 있습니다.
짧고 간결하지만
어떤 상황인지 확연히 떠오르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2.04.26.16:57 | 161606 | 0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14.12.04.10:33 | 173416 | 0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14.01.22.17:09 | 190198 | 0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13.06.27.09:38 | 191126 | 0 |
4493 | 청풍명월 | 13.10.26.21:24 | 2030 | 0 | |
4492 | 시몬 | 13.10.26.17:51 | 2046 | 0 | |
4491 | 청풍명월 | 13.10.24.21:14 | 2089 | 0 | |
4490 | 청풍명월 | 13.10.23.15:21 | 2301 | 0 | |
4489 | 청풍명월 | 13.10.22.16:26 | 2016 | 0 | |
4488 | 고이민현 | 13.10.21.14:18 | 2275 | 0 | |
4487 | 시몬 | 13.10.17.11:14 | 1945 | 0 | |
4486 | 청풍명월 | 13.10.10.05:24 | 2327 | 0 | |
4485 | 시몬 | 13.10.03.07:50 | 2114 | 0 | |
4484 | 고이민현 | 13.10.02.16:48 | 2388 | 0 | |
4483 | 시몬 | 13.09.30.08:15 | 2199 | 0 | |
4482 | 시몬 | 13.09.21.11:55 | 2143 | 0 | |
4481 | 시몬 | 13.09.20.22:24 | 2165 | 0 | |
4480 | 바람과해 | 13.09.18.04:32 | 2681 | 0 | |
4479 | 고등어 | 13.09.17.21:20 | 2370 | 0 | |
4478 | 고이민현 | 13.09.15.14:49 | 2297 | 0 | |
우먼 | 13.09.15.10:44 | 2481 | 0 | ||
4476 | 시몬 | 13.09.12.08:08 | 2607 | 0 | |
4475 | 시몬 | 13.09.04.08:24 | 2026 | 0 | |
4474 | 시몬 | 13.09.03.08:13 | 221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