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3.12.19 15:02:27 (*.120.212.56)
1698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멀리서 지켜보는...
아픔은 말로는 못 한답니다
흔하디 흔해서 지겹게까지 느끼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그토록 아파하진 말아요

하고픈 말 다하고...
살수는 정말 없답니다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말

사랑한다는 그 말...
그렇게 쉽게 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진정으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2013.12.20 03:30:14 (*.103.156.56)
하은

정말 좋은 글이네요.

하고픈말 다 하고 살수는 없죠.

댓글
2013.12.20 12:45:01 (*.120.212.56)
청풍명월

찾아 주시어 고운 흔적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2013.12.21 14:50:47 (*.159.57.87)
바람과해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가슴에 담아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169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249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919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9781  
4612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시요 2
청풍명월
2014-02-02 2508  
4611 어머니의무덤 (실화) 1
청풍명월
2014-02-01 2444  
4610 이렇게 하면 당신은 메너 짱 4 file
청풍명월
2014-02-01 2567  
4609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1
청풍명월
2014-01-31 2497  
4608 300여 억원을 기부한 77세 총각 할아버지 1
청풍명월
2014-01-31 2421  
4607 자식은 이제 남 이다 2
청풍명월
2014-01-30 2685  
4606 며누리와 시어머니의 눈물겨운 감동이야기 2
청풍명월
2014-01-30 2787  
4605 사는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1
청풍명월
2014-01-29 2350  
4604 내가 빚진 어머니의 은혜 1
청풍명월
2014-01-29 2517  
4603 인생은 한 조각의 뜬구름 1
청풍명월
2014-01-28 2442  
4602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1
청풍명월
2014-01-28 2420  
4601 시각 장애인과 자원봉사 여대생의 큰 사랑 1
청풍명월
2014-01-27 2561  
4600 항상 즐거운 삶을살고 싶다면 1
청풍명월
2014-01-27 2453  
4599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1
고등어
2014-01-27 2450  
4598 쓸모 없다고 내다버린 하나의 나무가 더 1
청풍명월
2014-01-26 2529  
4597 하루를 좋은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1
청풍명월
2014-01-26 2462  
4596 삶의 이유들에 물음표를 달아 봅시다 1
청풍명월
2014-01-25 2449  
4595 아버지 조심하세요 아들이 보낸 문자메세지 경고문 4
청풍명월
2014-01-24 2561  
4594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1
청풍명월
2014-01-24 2485  
4593 새롭게 예상이 되는 보이스 피싱 1
오작교
2014-01-23 243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