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안녕들 하십니까'의 화두를 던진뒤
'안녕못합니다"라고 한 대자보가
줄을 잇는다고 하지요.
대전의 어느여고생이
학교 게시판에 붙였다는 글을 보면서
그 여고생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용기없는 어른으로써의 부끄러움을 느끼며
다시한번 이글을 새겨 봅니다.
그렇지요?
우리 세대는 젊은 시절 참으로 어두운 시절을 살았습니다.
그 당시에도 우리는 말을 접었었고
요즈음도 여전히 할 말을 접고 살아 가는 비겁한 모습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상사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더 이상은 비굴해지지 말아야 할터인데......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2.04.26.16:57 | 68555 | 0 |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14.12.04.10:33 | 79278 | 0 |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14.01.22.17:09 | 95985 | 0 |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13.06.27.09:38 | 96584 | 0 |
| 오작교 | 13.12.20.08:25 | 1581 | 0 | ||
| 4842 | 청풍명월 | 13.12.19.15:15 | 2172 | 0 | |
| 4841 | 청풍명월 | 13.12.19.15:02 | 1671 | 0 | |
| 4840 | 청풍명월 | 13.12.19.14:57 | 1663 | 0 | |
| 4839 | 청풍명월 | 13.12.19.02:19 | 1835 | 0 | |
| 4838 | 청풍명월 | 13.12.17.17:03 | 2053 | 0 | |
| 4837 | 청풍명월 | 13.12.17.16:25 | 1791 | 0 | |
| 4836 | 바람과해 | 13.12.17.07:44 | 2004 | 0 | |
| 4835 | 청풍명월 | 13.12.16.21:09 | 1740 | 0 | |
| 4834 | 청풍명월 | 13.12.12.15:03 | 1859 | 0 | |
| 4833 | 청풍명월 | 13.12.12.06:54 | 1724 | 0 | |
| 4832 | 청풍명월 | 13.12.11.20:28 | 1735 | 0 | |
| 4831 | 청풍명월 | 13.12.07.13:43 | 1997 | 0 | |
| 4830 | 청풍명월 | 13.12.06.12:03 | 2172 | 0 | |
| 4829 | 청풍명월 | 13.12.05.15:17 | 1751 | 0 | |
| 4828 | 청풍명월 | 13.12.04.16:53 | 8948 | 0 | |
| 4827 | 바람과해 | 13.12.04.15:06 | 1761 | 0 | |
| 4826 | 청풍명월 | 13.12.03.18:15 | 1707 | 0 | |
| 4825 | 청풍명월 | 13.12.03.18:11 | 1768 | 0 | |
| 4824 | 尹敏淑 | 13.12.01.18:36 | 1881 | 0 | |
| 4823 | 데보라 | 13.11.27.00:40 | 1778 | 0 | |
| 4822 | 귀비 | 13.11.13.11:39 | 1801 | 0 | |
| 4821 | 尹敏淑 | 13.11.12.16:43 | 1846 | 0 | |
| 4820 | 바람과해 | 13.11.09.17:09 | 1618 | 0 | |
| 4819 | 尹敏淑 | 13.11.06.17:46 | 171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