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3.12.20 17:22:19 (*.120.212.56)
1942

 분노가 고여들거든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 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났을때에는 우리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가 났을때 내주위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칠때
많은 사람들이 내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알 수 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해가 되는것은 바로 내 마음 속에
감취진 분노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는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겁니다.

누구에게나 결점은 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한 부분 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이 힘을 진보를 위해 사용 한다면
상상치 못 할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나도,
다른 사람도 똑같이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시입니다.

용서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용서가 있습니다.

한 번 상처를 받으면 언제까지나 상대방의
잘못을 용서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속에 미움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은 상처 받았던 그 시점에서
마음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중에서 -

댓글
2013.12.21 15:04:08 (*.51.26.24)
尹敏淑

정말 좋은글입니다.

내가 화가 났을때 내주위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칠때
많은 사람들이 내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라는

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댓글
2013.12.21 17:41:17 (*.120.212.56)
청풍명월

윤작가님 감명깊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0013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1128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805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8676  
4612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시요 2
청풍명월
2014-02-02 2766  
4611 어머니의무덤 (실화) 1
청풍명월
2014-02-01 2719  
4610 이렇게 하면 당신은 메너 짱 4 file
청풍명월
2014-02-01 2841  
4609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1
청풍명월
2014-01-31 2771  
4608 300여 억원을 기부한 77세 총각 할아버지 1
청풍명월
2014-01-31 2702  
4607 자식은 이제 남 이다 2
청풍명월
2014-01-30 2948  
4606 며누리와 시어머니의 눈물겨운 감동이야기 2
청풍명월
2014-01-30 3058  
4605 사는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1
청풍명월
2014-01-29 2608  
4604 내가 빚진 어머니의 은혜 1
청풍명월
2014-01-29 2781  
4603 인생은 한 조각의 뜬구름 1
청풍명월
2014-01-28 2737  
4602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1
청풍명월
2014-01-28 2702  
4601 시각 장애인과 자원봉사 여대생의 큰 사랑 1
청풍명월
2014-01-27 2853  
4600 항상 즐거운 삶을살고 싶다면 1
청풍명월
2014-01-27 2730  
4599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1
고등어
2014-01-27 2729  
4598 쓸모 없다고 내다버린 하나의 나무가 더 1
청풍명월
2014-01-26 2797  
4597 하루를 좋은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1
청풍명월
2014-01-26 2735  
4596 삶의 이유들에 물음표를 달아 봅시다 1
청풍명월
2014-01-25 2709  
4595 아버지 조심하세요 아들이 보낸 문자메세지 경고문 4
청풍명월
2014-01-24 2827  
4594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1
청풍명월
2014-01-24 2769  
4593 새롭게 예상이 되는 보이스 피싱 1
오작교
2014-01-23 271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