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오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임시적으로 머물다
어느 한 순간에 돌아가는 곳인데도

돈 때문에 이기적 욕심 때문에  등을 돌리고
미움의 거미줄에 얽혀있는 부모,형제,친구,친척
그리고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투어서 아직 세월의 때가 묻지 않는
새 매듭도 있지만 수년 감정의 때가 반질 거리는
악취로 진동하는 묵은 매듭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미움과 감정으로 매듭지어져
풀리지 않는 끈들을 사랑으로 잘 풀어내는 것도
미래의 준비라고 할 것입니다

아무리 뜨겁게 사랑하는 부부나 연인도
다툼이 없을수 없습니다.
다툼이 없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고
삶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가 넘어가기 전에
지혜롭게 풀어서 행복의 꽃이 피고
사랑의 향기가 진동하는 가정을 만들어 가십시다.

그 이유는 오늘 밤 내 영혼이 운명의 부름을 받아
사랑하는 그대 곁을 떠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중에서-

댓글
2014.01.02 16:35:04 (*.255.113.68)
청풍명월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가 넘어가기전에

지혜롭게 풀어서 행복의 꽃이 피고 사랑의

향기가 진동하는 가정을 만들어 가십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85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61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32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915   2013-06-27 2015-07-12 17:04
4552 말띠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산노을
1691   2014-01-04 2014-01-04 16:55
 
4551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한용운 2
청풍명월
2178   2014-01-03 2014-01-05 02:46
 
4550 한송이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2
청풍명월
1805   2014-01-03 2014-01-05 02:44
 
4549 아버지의 발자국 6
청풍명월
1976   2014-01-02 2014-01-03 15:00
 
4548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2
청풍명월
1768   2014-01-02 2014-01-03 16:40
 
4547 치매부인과의 약속 5
바람과해
1758   2014-01-02 2014-01-03 18:39
 
4546 세상 사는 지혜 1
청풍명월
1693   2013-12-31 2014-01-02 16:42
 
미음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1
청풍명월
2241   2013-12-31 2014-01-02 16:35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오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임시적으로 머물다 어느 한 순간에 돌아가는 곳인데도 돈 때문에 이기적 욕심 때문에 등을 돌리고 미움의 거미줄에 얽혀있는 부모,형제,친구,친척 그리고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투어...  
4544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1
청풍명월
1785   2013-12-30 2013-12-31 11:29
 
4543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1
청풍명월
1789   2013-12-30 2013-12-31 11:24
 
4542 참회 속에서 열리는 극락 2
청풍명월
1645   2013-12-29 2014-01-01 10:17
 
4541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1
청풍명월
1737   2013-12-29 2013-12-30 05:01
 
4540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 합니다
청풍명월
2254   2013-12-28 2013-12-28 17:51
 
4539 겨울등대/양종영 2 file
尹敏淑
1720   2013-12-28 2013-12-29 09:34
 
4538 일본이 필사적으로 반출 막으려한 독도 팻말의 비밀 1
청풍명월
1875   2013-12-26 2013-12-28 17:59
 
4537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2
청풍명월
1697   2013-12-25 2015-10-20 09:33
 
4536 성 탄 인 사 2
청풍명월
1912   2013-12-25 2013-12-25 17:11
 
4535 Merry Christmas 1
고등어
1742   2013-12-24 2013-12-24 02:12
 
4534 십년공부 나무아미 타불의 유래 1
청풍명월
1784   2013-12-23 2013-12-26 10:57
 
4533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1
청풍명월
1694   2013-12-23 2013-12-26 10:5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