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 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합니다.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 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9세,  가끔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라 합니다.

아무튼 나이 값 한다는 것이
결국은 사람 값 한다는 건데

"나는 과연 내 나이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을까?"
"시간과 함께 흘러가버리는
달력의 나이를 먹은 것이아닌지?"

자문해보고 이 물음에 “네”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면
그는 사람 값을 하고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텐데.



-좋은글 중에서 -

댓글
2014.01.18 13:17:59 (*.101.18.183)
청풍명월

1 시간과 함께 먹는 나이 2.건강수준을 재는 세포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나이  4.정신적인 나이  5.지성의나이

아무튼 나이값  한다는것이  결국은 사람값 한다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469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594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273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3421   2013-06-27 2015-07-12 17:04
4652 안중근 의사 모자의 가슴뭉쿨한 편지 3
청풍명월
4872   2014-02-23 2014-05-04 23:36
 
4651 가까이 할 사람 멀리 할 사람 2
청풍명월
4088   2014-02-22 2014-02-25 16:41
 
4650 행복한 삶은 셀프 입니다 3
바람과해
4113   2014-02-21 2014-02-22 03:23
 
4649 가정생활에 필요한 상식모음 ♣ 5
바람과해
4084   2014-02-21 2014-11-16 18:37
 
4648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말 2
청풍명월
3557   2014-02-21 2014-02-22 14:05
 
4647 누군가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것 2
청풍명월
3873   2014-02-20 2014-04-03 17:31
 
4646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2
청풍명월
3675   2014-02-20 2014-02-22 13:56
 
4645 21세기에 맞는 삶의 방식 2
청풍명월
4218   2014-02-20 2014-02-20 17:42
 
4644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청풍명월
3485   2014-02-20 2014-05-04 23:39
 
4643 저승에 갈때 빚 갚고 가소 2
청풍명월
3473   2014-02-19 2014-02-19 16:53
 
4642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2
청풍명월
3547   2014-02-19 2014-05-16 09:51
 
4641 중년되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네 2
청풍명월
3498   2014-02-19 2014-02-19 21:31
 
4640 신선놀음 1 file
청정
3282   2014-02-18 2014-02-19 16:59
 
4639 아내가 있어야 오래 사는 이유! 2
청풍명월
2993   2014-02-18 2014-02-18 16:40
 
4638 "老子"의 무위자연을 생각하며 1 file
청정
3142   2014-02-18 2014-05-25 20:35
 
4637 남의 단점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아름답다 2
청풍명월
3117   2014-02-17 2014-02-18 06:32
 
4636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는 세상 1
청풍명월
2870   2014-02-17 2014-02-19 16:51
 
4635 맑은 햇살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2
청풍명월
3118   2014-02-16 2014-02-17 17:10
 
4634 우리가 아는 발렌타인 데이~그날이 ( 바로 우리나라의 영웅) 2
바람과해
2949   2014-02-15 2015-10-20 09:33
 
4633 아들의 눈물 2
청풍명월
2961   2014-02-15 2014-02-17 00:4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