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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09:54:43 (*.125.111.209)
2193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 '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 이들은 쉽게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비교하지 않고, 먼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또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소중한 일이며, 정성을 쏟은 만큼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 믿음 덕분에 마음의 평온과 즐거운 삶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자신보다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흔들리는 바위에 앉은 것처럼 
    
    요동 치는 욕망과 불안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자.목적의식을 갖고 살자.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자.
    
    자연과 더불어 살자.감사하면서 살자.
    
    일과 놀이의 균형점을 찾자.웃으며 살자.  
    
    이 즐거운 인생을 위한 일곱 가지 공식만 
    
    잘 실천하면서 살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다.
    
    매일매일 축제처럼 살 것이냐 끙끙거리며 
    
    숙제하듯이 살아갈 것이냐는 바로 우리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 긍정적인 습관중에서
    댓글
    2014.02.12 17:33:16 (*.51.26.24)
    尹敏淑

    일곱가지중에서

    난 과연 몇가지나 지키고 사나 생각해 봅니다.

    축제처럼 살기위해 일곱가지 다 지키도록 해야겠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2014.02.12 21:30:47 (*.223.25.89)
    청풍명월

    일곱가지 다지키셔서 축제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14.02.12 22:27:56 (*.135.100.181)
    최소리

    축제하듯 살아가는 인생을 열심히 만들어야겠습니다.

    댓글
    2014.02.13 03:09:28 (*.125.111.156)
    청풍명월

    찾아 주셔서 고운 흔적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2014.02.13 02:14:27 (*.103.156.56)
    하은

    오늘도 하루를 허락 하신이에게 감사 하며 하루를 소중하게 살겠습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 합니다.

    댓글
    2014.02.13 03:10:52 (*.125.111.156)
    청풍명월

    찾아 주셔서 고운 흔적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2014.02.17 14:55:50 (*.154.117.141)
    청정

    아, 네 숙제와 축제라...  무슨 화두 같읍니다.

    제가 풀어보겠읍니다.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황은

    고통스런 숙제를 반드시 풀어낸 후라야 뒤따라오는 필연적인 연속성속의  일부분일 뿐이다.

    고로

    내 앞에 숙제가 주어지든

    축제의 분위기가 밀려오든 일희일비하지 않고 귀한 손님처럼 맞이하는 자세를 평생 유지하여

    숙제와 축제라는 말 자체를 잊어버리고 산다면 최상의 즐거움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저 혼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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