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4.02.17 16:35:21 (*.219.170.22)
2836

두번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
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을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

ㅡ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ㅡ

댓글
2014.02.19 16:51:51 (*.219.170.72)
청풍명월

이세상과 작별할때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되겟나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819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929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605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6693   2013-06-27 2015-07-12 17:04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
바람과해
2015.02.11
조회 수 2926
부모(父母) (8)
고이민현
2015.01.30
조회 수 3393
참 아름다운 우정 (1)
바람과해
2015.01.28
조회 수 3431
열두 달의 친구이고 싶다 (1)
바람과해
2015.01.20
조회 수 3184
조회 수 3056
조회 수 5401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2)
바람과해
2015.01.13
조회 수 3086
조회 수 3006
미워할 수 없는 한국 남자
바람과해
2015.01.08
조회 수 2676
택배 할아버지의 소원 성취
바람과해
2015.01.08
조회 수 2860
마음에 남는 좋은 글 (3)
바람과해
2015.01.06
조회 수 2988
개똥이 형 (2)
圓成
2015.01.03
조회 수 2832
♡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 (2)
고이민현
2014.12.28
조회 수 3154
♡ Merry Christmas ♡ (1)
고등어
2014.12.25
조회 수 2811
☞ 인생은 이렇게 ☜ (2)
고이민현
2014.11.25
조회 수 3162
아픈 외손자 (7)
알베르또
2014.11.24
조회 수 3107
어느 집 입구에 써있는 글
바람과해
2014.11.23
조회 수 2776
다섯줄짜리 인생교훈 (4)
바람과해
2014.10.27
조회 수 3799
노인의 지혜 (3)
바람과해
2014.10.24
조회 수 4029
조회 수 393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