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 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걷치레로

어쩔수없이 교제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이상 누구나 알수 있기 때문이다

 

윗 사람이라고 자신은 잘못을 스스럼없이

저지르면서 대우만 받으려고 하면

아랫사람이 따라 주질 않는다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잘못은 보이지 않는가 보다

남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사람은 좋은글 따위에 신경도 안쓴다

밝은 세상이 되려면 좋은글도 읽고 읽는데만

치지말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도 해야 한다

 

그런 사람은 남의 부정이나 조그만

잘못이라도 보면 동레방레 소문내고 다닌다

자신의 단점은 철저히 감추면서도

남의 일이라면 크게 확대해서

재미 있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그 말을 듣던 사람으로

부터 신뢰감을 얻어 내지 못한다

내가 없으면 내 말도 저렇게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남의 단점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아름 답다

잘못이 있으면 설득력 있게 대화를 해서

좋은 가정을 이루도록 유도 할줄아는

시람이 참으로 멋진 사람이다

 

담아온 글

 



댓글
2014.02.18 02:27:42 (*.154.117.141)
청정

네, 청풍명월님!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터, 지식의 보물창고

"오작교의 홈"을 지탱해주는 든든한 기둥이십니다.

 

"남의 단점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아름답다"

항상 명심하고 간직해야될 보배로운 말입니다.

댓글
2014.02.18 06:32:17 (*.120.212.78)
청풍명월

청정님 너무 과찬에 말씀 감사합니다

청정님의 본 카페 열과 성을 다 하시는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2061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03138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1987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0444  
4692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
바람과해
2015-02-11 2903  
4691 부모(父母) 8 file
고이민현
2015-01-30 3375  
4690 참 아름다운 우정 1
바람과해
2015-01-28 3408  
4689 열두 달의 친구이고 싶다 1
바람과해
2015-01-20 3165  
4688 ♡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는 사람 ♡ 4
고이민현
2015-01-17 3037  
4687 자동차 배터리 방전시 시동거는 방법 6 file
오작교
2015-01-14 5381  
4686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2
바람과해
2015-01-13 3068  
4685 스마트폰에서 팩스를 보내세요. 4
오작교
2015-01-09 2990  
4684 미워할 수 없는 한국 남자
바람과해
2015-01-08 2655  
4683 택배 할아버지의 소원 성취
바람과해
2015-01-08 2839  
4682 마음에 남는 좋은 글 3
바람과해
2015-01-06 2972  
4681 개똥이 형 2
圓成
2015-01-03 2812  
4680 ♡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 2
고이민현
2014-12-28 3132  
4679 ♡ Merry Christmas ♡ 1
고등어
2014-12-25 2797  
4678 ☞ 인생은 이렇게 ☜ 2 file
고이민현
2014-11-25 3146  
4677 아픈 외손자 7
알베르또
2014-11-24 3086  
4676 어느 집 입구에 써있는 글
바람과해
2014-11-23 2755  
4675 다섯줄짜리 인생교훈 4
바람과해
2014-10-27 3780  
4674 노인의 지혜 3
바람과해
2014-10-24 4007  
4673 ◈ 큰소리 치지 말어 세월앞에 장사 없다 ◈ 4 file
고이민현
2014-10-21 392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