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6.01.04 10:08:06 (*.36.80.227)
3006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고... 

 
         괜찮은 남자들은 누가 다 훔쳐갔을까?
         길을 걷다 보면 잘생긴 남자도 많고
         키 크고 귀여운 남자도 많은데 
         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별로일까? 
         내꺼 같은데 아니었으면 싶은 남자 말고 
         무조건 내꺼 하고 싶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어디 가야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거야?
 
         - 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 중에서 -
댓글
2016.01.08 02:36:25 (*.162.55.134)
하은

원래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것 아닌가요.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가 제일 괜찮은 남자인것 같은데요.

댓글
2016.01.08 16:44:14 (*.36.80.227)
고이민현

배부른 아녀자의 푸념 같잖아요?.......ㅎㅎㅎ

나를 사랑해주기 바라지말고

내가 먼저 사랑을 주면 만사OK.

댓글
2016.01.09 02:10:07 (*.162.55.134)
하은

맞습니다.

내가 먼저 사랑하면 모든것이 다 행복해지는데요.

댓글
2016.01.10 07:44:39 (*.36.80.227)
고이민현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소중하고 더 큰 기쁨이죠.

댓글
2016.01.10 17:57:00 (*.51.26.24)
尹敏淑

정말 괜찮은 남자는 다 어디로 간가죠.

내가 괜찮은 여자가 못되니

괜찮은 남자도 안보이는거겠지요.ㅎㅎ~~

고이민현님 말씀처럼

받는사랑보다 주는사랑이 더 소중하고 기쁜데

모두들 받을려고만하니.......

아니 나만 그런가~~ㅎ

댓글
2016.01.14 21:17:42 (*.36.80.227)
고이민현

사랑도 물질도 먼저 베풀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행동은 늘 꺼꾸로 하니...............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0515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1642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3322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33887  
4772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 6
고이민현
2018-07-19 6261  
4771 ☞ 노인에게도 의무는 있다 ☜ 9
고이민현
2018-04-20 4432  
4770 힘들면 쉬어 가세요 2 file
바람과해
2018-03-28 3445  
4769 중년이 아름다워 지려면 2
바람과해
2018-03-11 3412  
4768 올해 벚꽃 언제 필까? 4 file
尹敏淑
2018-03-06 3240  
476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file
고이민현
2018-02-15 3564  
4766 세상을 멋지게 사는법 2
바람과해
2018-01-14 3324  
4765 만남은 하늘의 인연 2
바람과해
2018-01-14 3318  
4764 水到渠成(수도거성)
바람과해
2017-11-30 3653  
4763 고스톱 용어 4 file
고이민현
2017-10-31 4962  
4762 행복엔 나중이 없다! 2
바람과해
2017-10-28 4424  
4761 ♣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이 돼버린 남편 ♣
고이민현
2017-09-21 4298  
4760 알아두면 쓸데 있을지도 모를 신조어(펌) 4
오작교
2017-08-17 3907  
4759 평생 두고 읽어도 좋은 글 * 1
바람과해
2017-08-14 3844  
4758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바람과해
2017-06-28 10971  
4757 계약서를 아세요 2
바람과해
2017-06-02 3678  
4756 常識이 된 新用語 2
바람과해
2017-05-28 3427  
4755 자비를 베푸소서
바람과해
2017-05-03 3721  
4754 ♧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 2 file
고이민현
2017-04-27 3677  
4753 응급환자"생기면 119보다 1339에 전화 거세요 4
바람과해
2017-03-27 341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