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군가가 바로 우리 자신이야! 오작교 나는 "왜 누군가 그 일을 하지 않을까?" 하고 항상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바로 그 '누구'에 속한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다. 릴리 톰린 길에 쓰레기가 널려 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참 몰상식하다고 비난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왜 이걸 치우지 않는 자에 대해서도 불평을 했다. 자신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그 일을 해야...
그 누군가가 바로 우리 자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