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을 떠날 때의 자세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은 분명 불확실한 결론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불확실함 속에서 시작하더라도 그것에 만족하면 결국 확실한 결론을 얻게 될 것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
우리는 스스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확신에 차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남들과 의논하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확신에 차서 출발했는데 갑자기 지도에도 없는 갈림길에 맞닥뜨린다면? 우리는 잘못된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자신의 생각을 지나치게 확신하지 않았다면 예기치 못한 일이 닥칠 것을 우려하여 좀 더 꼼꼼히 대비했을 것이다. 혹은 자신이 어떤 길을 가게 될지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했으리라. 그러면 갈림길에 들어섰을 때 자신이 예상했던 옳은 길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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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에게서 조언도 듣고 정보도 열심히 구할 거야! |
가끔 그런 답답함을 느끼곤 해요
누군가,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등대처럼 방향을 제시해 주고 살라하면
얼마나 좋을까
안주하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도전하자니 엄청난 모험이고
결국 직관을 따라야 하는데
조언자를 만나는 행운이라도
기대해 봐야할까 봅니다
마음에 먹구름이 끼어
휘리릭~
긍정의식 찾아 들어왔습니다
역시, 굿~ 입니다
수고로움에 감사드려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완성된 인격체가 아니라고 하지요.
누군가 그럴 듯하게 말을 하면서 방향제시를 하지만
실제로 그 분들은 그렇게 살지를 못하거든요.
말로는 쉬운데 행동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지요.
그냥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