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 - 건강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글 수 554

차(茶)마실 때 금기사항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Health/1022701
2017.06.06 12:06:52 (*.159.57.203)
5545
목록

 

차(茶)마실 때 금기사항

  
1. 공복에 마시지 않는다
  
빈속에 차를 마시면 차의 성질이 폐부로 들어가
비와 위를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부터 중국에서는 빈 속에 마시는 차를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2. 냉차를 마시지 않는다.
  
따뜻한 차는 마시는 사람의 기분을
상쾌하고 편하게 해주고
눈과 귀를 맑게 해줍니다.
그러나 냉차는 몸을 차게 하여
담(가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지나치게 진한 차를 마시지 않는다.
  
진한 차는 카페인과 디오필린 함량이 높습니다.
 
그래서 연한 차보다 자극적인데
이로 인해 두통과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너무 오래동안 우려내지 않는다.
  
차를 너무 오래동안 우리면
차잎의 폴리페놀과 방향물질 등이 산화되어
차의 탕색을 어둡게 하고 맛과 향도 떨어지게 하여
전체적으로 차의 품질을 저하시킵니다.
 
또한 차잎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비타민P,
아미노산 등이 산화되고 감소하여
차의 영양성분도 손실됩니다.
 
우리고 난 지 오래된 차는 주변 환경에 오염될 경우
차탕에 미생물이 번식할 수도 있으니
우리고 나서 바로 바로 마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5. 식사 전에 차를 마시지 않는다.
  
식사 전에 차를 마시면 위액을 희석해서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더구나 차를 마시면 잠시 동안
소화기관이 단백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되므로
식사 직전에 차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식사는 충분히 하시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식사 후에 바로 차를 마시지 않는다.
 
차에 함유되어 있는 탄닌산은
음식물의 단백질과 철분 등을 응고시켜 버리기 때문에
애써 먹은 단백질과 철분이 체내로 흡수되지 못합니다.
 
차는 식후 30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차와 약을 함께 먹지 않는다.
  
차의 탄닌 성분이 약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약성분이 체내로 흡수되지 못합니다.
 
약도 차와는 30분 정도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8. 하룻밤 지난 차는 마시지 않는다.
  
전날 마시던 차가 아깝다고 다시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런 차는 이미 비타민 성분이
파괴되어 버린 상태입니다.
 
더구나 차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당류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룻밤이 지났더라도 변질되지 않은 차는
의학적으로는 다른 작용이 있긴 합니다.
- 받은글 공유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17.06.06 12:29:22 (*.193.138.146)
여명

고맙습니다.

차를 즐기는 편인데 참고 하겠습니다.

댓글
2017.06.13 11:14:21 (*.159.57.203)
바람과해

지금까지는 식사후에 바루 차를 마셨는데

이제는식사후 좀있다가 차를 마셔야 겠어요

 여명님 귀한 자취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3 file
오작교
 18594   2022-04-26 2022-04-29 16:18
공지 건강을 위한 작은 Tip
오작교
 53551   2011-05-25 2011-05-25 17:45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54570   2010-07-18 2014-07-03 22:23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2
오작교
 56152   2010-06-04 2014-01-01 20:46
공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봅시다(펌글) 6
오작교
 55828   2009-02-17 2020-12-15 09:34
기적의 화상 치유법 (2)
오작교
2023.01.13
조회 수 2903
손을 드는 것은 생명의 수단이다.
오작교
2023.01.13
조회 수 2820
정신건강을 위한 10가지 수칙 (3)
바람과해
2021.05.05
조회 수 3889
꿈꾸다 가는 인생 !
바람과해
2021.03.07
조회 수 3748
일상의 기적 !! (1)
바람과해
2021.01.26
조회 수 4045
웃고살자 (2)
바람과해
2020.12.02
조회 수 3632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3)
바람과해
2020.09.15
조회 수 4151
장수십결 (1)
바람과해
2020.06.19
조회 수 3889
♡식후 일곱 계명♡ (2)
바람과해
2019.02.04
조회 수 4592
인생은 내일도 계속된다 (2)
바람과해
2019.01.28
조회 수 4519
두 번째 이야기
동행
2018.04.05
조회 수 5271
알러지와 전통음식1. (3)
동행
2018.04.04
조회 수 5335
솔방울과 솔잎의 놀라운 약리(藥理)효과
바람과해
2018.03.19
조회 수 5530
절대, 날 것'으로 먹으면 안 되는 음식, 12가지 (1)
바람과해
2018.03.13
조회 수 5512
건강 생활 정보 종합 (3)
바람과해
2018.01.29
조회 수 5261
혀의건강과 세균 (2)
바람과해
2017.12.01
조회 수 4926
고태홍 박사의 건강비결 (2)
바람과해
2017.11.16
조회 수 5542
심근경색, 뇌경색 우려되면 침대옆에 아스피린을...
바람과해
2017.10.09
조회 수 6299
인간수명 120세까지 살수있는 30가지
바람과해
2017.08.07
조회 수 5687
아주 좋은 건강자료입니다 (2)
바람과해
2017.06.15
조회 수 5754
차(茶)마실 때 금기사항 (2)
바람과해
2017.06.06
조회 수 5545
식초로 고칠수 있는13가지 (1)
바람과해
2017.06.02
조회 수 5852
식초 1석 65조
바람과해
2017.05.13
조회 수 5324
잘 때 왼쪽으로 누워야 하는 5가지 이유 (3)
바람과해
2017.04.19
조회 수 6632
당뇨병, 고혈압 잡는 생강식초 (4)
바람과해
2017.04.03
조회 수 5769
생활 속의 체조 (3)
바람과해
2017.03.26
조회 수 5902
누루기만해도 피로 풀리는 마법의 부위 10곳 (2)
바람과해
2017.01.20
조회 수 6122
내이전정(內耳前庭 (2)
바람과해
2017.01.16
조회 수 5975
참 貴重한 健康에 關한 資料 (2)
바람과해
2016.12.07
조회 수 5616
속담에 숨어 있는 건강비결 (3)
바람과해
2016.11.16
조회 수 5203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