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 - 건강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글 수 554
바람과해
2010.11.11 19:49:50 (*.159.49.77)
4037

 藥 "아스피린"> 쥐가 났을때 卽效

     산행중 쥐가 났을때 거짓말처럼 낳게 하는법

 

 

산행 중에 '쥐'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30초 이내에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집니다.

쥐가 났다고 해서'고양이' 그림이나 사진을 갖다대는 일은 없겠지요?

★주의사항★

아스피린에는 <일반 아스피린>과
<아스피린 프로텍트>

2 종류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약효는 아직도 100%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약입니다.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면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을 40%(?)정도 감소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 게 그렇듯이 '호사다마'라고,장기 복용하면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장기
복용자들을 위해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고'장'에서만 흡수되게 별도로 만든'아스피린 프로텍트'란 제품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회원님들이 응급으로 쓰기엔 부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일반 아스피린>을 구입해서 갖고
다니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수분경직'이라는 의학용어로,
쥐가 나기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미리

해주어야 예방이 되며, 스트레칭을 하고 산행을하는 중에도 쥐가 난다면 아주 경미하게 납니다.

근육에 무리가 갔을때 쥐가 많이 나며 특히
초보산행을 하는 경우에 쥐가 많이 납니다.

아스피린의 응급처치 외에 쥐가 났을때는,반대쪽 다리의 동맥, 정맥이 노출되는

아킬레스 건 쪽과 무릎 뒤 오금쪽의 혈관을주물러서 풀어주고 흔히 하는 발목을
꺾어 인대를 늘려주는 것이 제일 빠른 처치법입니다.

쥐가 난 반대쪽 다리를 풀어주다 보면 쥐가 난 곳의 경직이 서서히 풀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 쥐가 난곳의 다리를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치해주면  왠만한 '쥐'는 잡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풀렸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차가운 물이 있으면목 뒤 척추부분에 반모금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재발을막을 수 있습니다.

쥐가 난 곳을 주무르는 등의 처치는 자칫 인대손상 등의악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반듯이 쥐가 난 반대쪽의 다리를 먼저 풀어줘야 합니다.

유비무환이라고,산행전, 후 스트레칭을 해주면 산행중이나 후에도

산행의 효과도 높히고  몸에 매우 유익합니다.

 

댓글
2010.11.12 03:06:13 (*.214.9.158)
알베르또

아싸. 산에 갈 때 아스피린 꼭 가져가야지.

오케바리.

댓글
2010.11.12 09:16:36 (*.145.234.213)
프리마베라

ㅋㅋ..

고양이 그림을 갖다댄다고요???????????

암생각도 못하고 아침부터 웃었네요...하하하~

 

쥐가 자주 나서 건강보조제를 복용하고 있어요..

근데 정답은 "아스피린"이었군요..

 

댓글
2010.11.12 12:45:54 (*.204.44.5)
오작교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제 아내도 '쥐'가 자주 나는 편인데,

아스피린을 준비해두어야 겠네요.

댓글
2010.11.15 10:58:57 (*.206.14.145)
여명

운동을 한동안 게을리 하면 자다 다리에 쥐가....

좋은글 고맙습니다.

댓글
2010.11.16 13:15:41 (*.217.56.186)
쉼표
profile

쥐가 났을때 반대편 다리를 풀어 줘야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스피린 정보또한 감사 합니다~

고양이는 데리고 다니지 말아야쥐 !!~~~ ^^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3 file
오작교
16268   2022-04-26 2022-04-29 16:18
공지 건강을 위한 작은 Tip
오작교
51213   2011-05-25 2011-05-25 17:45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52164   2010-07-18 2014-07-03 22:23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2
오작교
53770   2010-06-04 2014-01-01 20:46
공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봅시다(펌글) 6
오작교
53405   2009-02-17 2020-12-15 09:34
조회 수 3499
씀바귀의 신비한 효능
청풍명월
2011.01.11
조회 수 4715
변(便). 분(糞) 이야기 (필독권유) (3)
바람과해
2011.01.03
조회 수 4377
조회 수 3950
조회 수 3455
우리 몸의 위험신호 (2)
바람과해
2010.12.29
조회 수 3330
조회 수 3378
체내 지방을 태우는 법
데보라
2010.12.26
조회 수 4848
젊게 사는 법 (3)
바람과해
2010.12.21
조회 수 3608
치매,건망증?...알아보기 (3)
데보라
2010.12.20
조회 수 3544
조회 수 8105
'健康하게 오래 사는 秘訣' (2)
바람과해
2010.12.17
조회 수 3150
중년 여성의 건강 약점... (2)
데보라
2010.12.16
조회 수 3295
중년에는 이런증상 조심하자 (2)
데보라
2010.12.16
조회 수 3428
神秘한 우리 몸 (4)
바람과해
2010.12.15
조회 수 3586
뇌졸증 자가 진단법 (3)
오작교
2010.12.14
조회 수 5763
10대 해로운 음식 (1)
바람과해
2010.12.10
조회 수 5788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2)
청풍명월
2010.12.10
조회 수 3805
잘못 알고있는 건강법 (2)
바람과해
2010.12.08
조회 수 3773
겨울 운동 주의사항 (1)
청풍명월
2010.12.06
조회 수 3326
조회 수 3319
약보다 좋은 감기 치료 (2)
바람과해
2010.12.05
조회 수 3335
조회 수 3831
초란의 효과 (2)
바람과해
2010.11.29
조회 수 4881
발 지압 ㅡ 건강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11.28
조회 수 3660
조회 수 4141
건강 토막 상식 (1)
바람과해
2010.11.24
조회 수 3449
조회 수 3286
쥐가 났을때 (5)
바람과해
2010.11.11
조회 수 403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