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3회
한 스푼씩 식후에 복용한다.
심장병 외에 위통, 각기병, 천식에 효과가 있다.
예방효과도 있다.
가지꼭지 달인 물
그늘에서 말린 가지 꼭지 10개 정도를
5컵 분량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끓인다.
하루 3회 식전에 한 컵씩 복용한다.
두 달쯤 지나면 심장 압박감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저혈압, 빈혈
말린 새우 새우를 거의 먹다시피 하면 저혈압은 손쉽게 치유된다.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좋다.
꾸준히 통째로 먹는 것이 치료의 비결.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조리해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호박빈혈이나 월경불순에는 호박을 먹는 것이 특효약이다.
호박에 함유돼 있는 카로틴은
아이를 가진 부인의 젖을 풍부하게 하고,
미혼 여성일 경우 유방이 커진다.
고혈압, 뇌일혈, 동맥경화
무즙 고혈압에는 무즙이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발작을 일으키거나 쓰러질 경우 즉각 무즙을
먹이면 진정된다.
만성일 경우 하루에 무즙 1-2컵을 규칙적으로 마시면
갱년기 고혈압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
마늘분말
껍질을 벗긴 마늘을 얇게 썰어 하룻밤 동안
쌀뜨물에 담가둔다.
이를 꺼내 2-3일 그늘에서 말린 후 냄비에 볶는다.
볶은 마늘편을 갈라 분말로 만들어
한 스푼씩 하루 1-2회,3-4개월 복용하면,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증의 고혈압으로부터도 해방될 수 있다.
솔잎 달인 물
솔잎은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나,
이를 남용하여 저혈압이 돼버린 사람도 있다.
깨끗한 솔잎을 한 줌 정도 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에 달여 차대신 이 물을 마시면 된다.
복용 틈틈이 혈압을 체크해 저혈압을 경계해야 한다.
솔잎을 벌꿀에 담근 것
어떤 종류의 솔잎도 상관없지만
새잎이 돋는 4월경의 재래 소나무의 잎이 이상적이다.
깨끗이 씻은 솔잎을 자른 것과 벌꿀,
물을 각각 같은 비율로 혼합해 병에 담는다.
양지 바른 곳에서 발효를 시켜
3개월쯤 지난 후 솔잎을 제거하고
액체를 헝겊으로 거른 후 다른 병에
옮겨 여름에는 냉장고,
겨울에는 냉암소에 보관한다.
한번에 한 숟가락 하루 3회 복용한다.
처음 마실 때는 솔향이 역겹지만 마실 수록
애착이 가는 고혈압. 동맥경화 치유제다.
샐러리 생식
슈퍼마켓 등에서 살 수 있는 샐러리를 자주 씹어먹는다.
일주일쯤 후부터 혈압은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 다시마물 한 컵의 물에 다시마 4-5조각을 넣고 하룻밤이
지난 후 그 물을 마신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효험이 없으므로
매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혈압 강하에는 특효이다.
감나무잎
고혈압에는 감나무 잎을 약간 진하게 달여
꾸준히 마시면 효험을 볼 수 있다.
미나리즙
미나리 즙을 내어 하루 한 컵 꾸준히 마시는 것도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솔잎
4-5월의 어린 솔잎을 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
그리고 그늘에서 말린 솔잎을 분말로 만들어
1일 2회 한 숟가락씩 먹는 것이 고혈압에 좋다.
솔방울술도 좋다.
칼에 베이거나 찔렸을 때
참깨즙
검은 참깨가 가장 좋으나, 없으면 흰 참깨도 상관없다.
볶지 않은 참깨를 한참 빻아 그것이
약간 끈적거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상처에 발라준다.
통증이 금방 가시며 말끔히 치료된다.
부추의 잎
가시가 박히면 부추의 잎을 짓이겨 찔린 부위에 갖다댄다.
이를 4-5회 되풀이하면 박혔던
가시가 신기할 정도로 머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때 족집게 등으로 가시를 뽑아내고 그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약간 문질러 발라두면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무의 생잎
칼로 벤 상처일 때는 무청을 짓이겨 발라주면,
곪는 것을 막아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된다.
쑥 등 싱싱한 풀잎을 짓이겨 발라도 같은 효과.
화상
오이를 간 것
경중의 화상일 때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환부에 붙이고 붕대를 감는다.
오래지 않아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 1-2회
교환해주면 화상은 신통하게 낫는다.
환부에 수포가 생기거나 검게
변하는 중증의 화상일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열을 빼낸 후 병원으로 가야 한다.
감자를 간 것
불에 덴 환부가 후끈후끈하고 아릴 때
생감자를 갈아붙이면 화기와 통증이 점차 사라진다.
소금물과 벌꿀
뜨거운 냄비나 솥, 프라이팬 등에 덴
대수롭지 않은 화상일 때는 소금물이나 벌꿀을 바르면
피부가 벗겨지지 않고 곧바로 치유될 수 있다.
각종 피부병
검버섯에 계란초 얼굴이나 손발에 이른바 사반으로 불리는 검버섯은
미용상 치명적. 검버섯이 발생했을 경우
계란초를 마시면 금방 없어져 버린다.
만드는 법은 컵에 계란을 깨지 않고 넣은 후
식초를 넣는다.
컵 입구에 랩을 씌워 1주일정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달걀 껍데기가 녹아 흐물흐물해진다.
이를 가제로 걸러 하루 1-2회 3스푼 정도 마시다 보면
검버섯은 어느덧 없어진다.
티눈에 약쑥
약국에서 굵은 성냥개비 모양의 약쑥을 구해
티눈의 딱딱한 중심부에 가까이 대고 뜸질을 한다.
아침저녁 1회씩 계속하면
다음날부터 아픔은 줄어들고 20개쯤 해주다 보면
티눈 자체가 깨끗이 없어져 버린다.
하다가 중지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유의하고
꾸준히 시행할 것.
딱딱한 티눈의 뿌리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야 재발을 막아준다.
홍색습진에 시금치잎
시금치 생잎을 으깨어 환부에 바른다.
하루 여러 차례 끈기 있게 바르다 보면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이때 식초에 고추 가루를 넣어 빨갛게 된 물을
한달 정도 보관해 두었다가 탈지면에
적셔 환부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시금치 치료법과 병행하면 더욱 신속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붕어를 검게 구운 것: 민물고기인 붕어를 몇 마리 사서
통째로 질그릇이나 법랑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굽는다.
물을 넣지 않는다. 잠시 후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검게
구워서 이를 미세한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악성 종기나 머리의 기계충, 얼굴의 홍색 습진
등에 발라 붙여 두면 뛰어난 치유효과를 볼 수 있다. 사마귀에는 가지꼭지가지를 갈아서 사마귀에 붙여두는 것이 좋지만,
가지꼭지를 잘라 수시로 사마귀에 문지르면
쉽사리 사마귀가 떨어져 나간다.
감자 간 것 : 감자를 갈아서 환부에 붙여두면 가벼운 종기는
쉽게 낫는다. 밀가루 반죽
통 세탁비누를 가루 내어 밀가루와 반죽해서
환부에 붙이는 것도 반죽하여 붙이는
종기치료법도 있다.생손앓이에 간장 생손을 앓을 때는 간장을 끓여 약간 식힌 후,
아픈 손가락을 몇 차례 반복하여 담그면
거짓말처럼 아픔이 없어진다.
노이로제, 불면증
대추술
가급적 야생대추가 좋으나 일반대추도
그다지 효력에는 차이가 없다.
말린 대추를 씨에 금이 갈 정도로 자근자근
망치로 두들겨 소주에 담가둔다.
술반 대추반 정도. 1개월쯤 후부터
잠자기 전 한 숟가락씩 먹으면 놀라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노이로제 증상이나 위경련도 함께 치유된다.
구기자나무뿌리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나무뿌리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반 컵 정도 잠들기 전에 마신다.
당뇨병, 불감증, 신장병, 간장병 등에도
효과가 높다.
생양파 달인 물
불면증은 대부분 비타민 B1의 부족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다.
놓아두는 한편, 양파의 겉껍질 한 줌에
5컵 분량의 물을 넣어 절 반 정도로 달인 후 이 물로
양치질을 하거나 마신 후 잠자리에 들면
불면증은 옛이야기가 될 것이다.
신경통, 관절염, 요통, 견통
올리브유
신경통이 심할 때 올리브유를 환부에 바르고
일광욕을 실시하면, 통증이 신속히 완화되는데
이는 올리브유 성분이 체내 칼슘이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쑥차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쑥을 한줌 따뜻한 물에 넣어
우려낸 차처럼 마신다. 6개월 정도 꾸준히
실시하면 신경통과 류머티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보리밥 보리로 밥을 지어 천에 싸서 따뜻할 때
아픈 곳에 붙여 찜질한다. 4~7일 후 효과가 나타난다.
소나무주
송진이 밴 소나무 40g에 소주 2리터를 넣고
설탕을 약간 첨가해 병에 넣어서 찬 곳에 2~3일간
보관한다.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마신다.
나팔꽃차
나팔꽃잎 150ml과 씨 15g에 물 100ml를 넣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하루에 두세 번씩 빈속에 먹는다.
단, 임산부는 사용하면 안 된다.
검정콩껍질
검정콩 1되를 시루에 찐 다음 천주머니에 넣어
베개를 만들어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 땐 효과적이다. 복숭아잎찜질목이 뻣뻣할 때 복숭아 나뭇잎을 삶아 두툼하게
천으로 싸서 목주위를 찜질한다.
콩잎도 효과가 있다.
편두통, 두통 편두통
두통 통증이 생기면 즉시 벌꿀 한 숟가락 먹는다.
3분 정도 지나면 통증이 가신다.
그러나 이는 임시 방편인 식이요법에 불과하고,
두통의 원인을 보다 자세히 규명해 보아야 한다.
쑥 달인 물
한 줌 정도 분량의 말린 쑥을 달여 마시면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부인병이 원인인 두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이때 참깨를
함께 씹어 먹으면 더욱 좋다.
당뇨병
씨까지 먹는 포도 포도는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보통 3개월 정도 다른 것을 전혀 먹지 않고
포도만 먹으면, 각종 질환을 손쉽게 치료할 수 있다.
당뇨병의 경우 씨째 포도를 꾸준히 먹어
치료하는 데 엄청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이다.
구기자차구기자를 구해 차를 달여 마셔도 좋고
구기자에 벌꿀과 술을 부어 술로 만들어 먹거나
나물 등으로 무쳐 먹어도 좋다.
신장병, 특히 악성 신장결핵의 특효약.
말(馬)의 3원칙
당뇨병은 각종 중병을 몸 안에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빨리 고칠수록 좋은 데, 치유법은 식이요법에 있다.
"말(馬)의 3원칙"이 그것이다.
즉 "말처럼 풀을 먹고, 말처럼 달리고,
말처럼 일을 하라" 는 것이다.
야채 주스를 하루 한잔 식전에 마시고,
조깅이나 산책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실시하고,
땀을 흘릴 정도로 육체적 일에 몰두하면 점차 치유된다.
좀처럼 효과가 없을 때는 일단 기사회생의 방법인
단식요법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어느 정도 체력이 남아 있을 때 실시해야 하며
적어도 1주일 정도 단식해야 한다.
아침은 주스, 낮에는 역시 야채중심의 식사, 저녁도
야채를 먹어야 한다.
단식 후는 미음, 죽, 밥의 순서로 서서히 보통 식사에 들어가야 하는
데 이때도 "말(馬)의 3원칙"을 지켜야 한다. 두릅나무 달인 물
당뇨병환자에게 "생명의 나무"로 알려진 두릅나무는
야산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
주로 잎을 약재로 쓰는 데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때는 줄기와 뿌리를 채취해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조금씩 끓여 차로 마시면
혈당치가 뚝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슐린 요법은 결코 치료법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물은 고혈압도 자연스럽게 낫게 만든다.
말린 콩
말린 콩을 물에 불려서 날마다 10알씩 날 것으로 먹는다.
날콩은 냄새 때문에 먹기가 무척 거북스러우나
코를 잡고 씹어 먹은 후 얼른 더운물을 마시면 수월하다.
천식, 경련, 야뇨증
선인장
천식 치료에 약물을 잘못 이용하면 심장에
커다란 타격을 입는 수가 많다.
특히 어린아이의 천식일 때 약물 사용은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른은 식용 선인장잎을 그냥 씹어먹으면
천식이 가라앉고, 어린이일 경우는 벌꿀에
선인장잎을 썰어 넣어 한달 동안 둔 후 잼으로
만들어 먹인다. 하루에 1-2회 동전크기의 조각을 먹으면
천식이 그치게 된다. 한달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거의 완치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복용은 절대 금물.
설사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이즙
독한 마음을 먹고 순 식초를 한 숟갈 먹거나
오이즙을 기침이 날 때마다 마시면 천식이
가라앉는다. 식초로 요리한 오이무침 등을
꾸준히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수세미즙
불교의학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천식치료제인
수세미즙은 수세미의 어린순을 상처내어
그 수액을 마시는 것.
한번에 반 컵 정도 하루 1회 마시는데,
저온 보존하면 5년 이상 효과가
있으므로, 만성천식환자가 있을 경우
여름철 한꺼번에 많은 수액을 채취해 두는 것이 좋다.
날콩비린내
어린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킬 때는 날콩을 잘게 썰어
비린내 나는 숨을 어린이 입에 대고
불어주면 놀랍게도 경련이 딱 멎는다. 감꼭지 달인 물
야뇨증이 심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감을 먹고 난 후 꼭지를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이를 주전자에 넣고 물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아이에게 먹이면 야뇨증이 낫게 될 것이다.
딸꾹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눈에 이상이 있을 때
냉이 달인 물
눈이 피로할 때는 말린 냉이를 달여 마시거나
눈을 씻으면 즉효가 나타난다.
냉이가 뛰어난 약초라는 점을 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오래 복용하면 간질병, 위장병, 신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벌꿀 눈이 충혈 되거나 침침할 때는 놀랍게도
벌꿀을 한 방울 눈에 떨어뜨리면
피로가 싹 가신다.
처음에는 강한 자극을 받게 되는데,
한참 후에는 상쾌해진다.
눈의 피로가 풀리면 물로
씻어내면 된다.
가급적 어른에게만 실시하는 것이 좋다.
당근주스와 참깨
피로 등으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꺼풀에 잦은 경련이 일 때는 당근주스를 만들어
마시거나, 검은 참깨를 한 움큼 끓여
그 물을 마시면 낫는다.
덜 익은 떫은 감잎을 구해
차로 만들어 마셔도 된다.
귀가 아플 때
무즙 중이염으로 고생할 경우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면봉에 즙을 묻혀 귓속에 골고루 바른다.
하루 3-4회, 며칠이 지나면 귀가 상쾌해 질 것이다. 피마자기름 외이염으로 귀가 아플 때는 피마자 기름을 두세 방울
귓구멍에 떨어뜨리고 탈지면으로
막아둔다. 단 한차례 실시로 가벼운 외이염쯤은 낫게 된다.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오미자차 짓찧은 잣 60알을 오미자 달인 물로 삼킨다.
신기가 허약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고 앉았다
일어설 때 앞이 보이지 않으며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가지꼭지 달인 물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를 대여섯 개 정도 물에 넣고 달인 후
물이 반정도 줄었을 때 내려놓고 식힌다.
여기에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미지근한 상태에서
하루 2-3회 양치질을 해주면 구내염은 쉽게 낫는다.
축농증, 코의 이상
대파의 줄기
파의 흰 줄기부분을 세로로 쪼개 가운데
속을 제거한 다음 미끈미끈한 것을 콧등에 붙이면,
각종 비염이 치료되고 막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소금물
축농증이 심한 경우 소금물로 코로 들이마셔
입으로 뱉어내기를 하루 2-3회 실시하면 의외로
손쉽게 치유되는 수가 많다.
말린 참외꼭지
참외 꼭지 10여 개를 그늘에서 바짝 말린 후
분말로 만들어 잠들기 전 코로 흡입한다.
입을 벌리고 흡입하여 분말이 기관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연뿌리즙
코피가 자주 나올 때는 연뿌리를
즙으로 마시거나 삶아서 먹는다.
입, 목구멍이 아플 때
다시마 분말
입안에 상처가 나거나 곪았을 때는 다시마를
프라이팬에서 바싹바싹하게 구워 이를 분말로
만들어 이상이 생겼을 때 환부에 바른다.
가급적 분말이 상처부위에 오래 남아 있도록 침 등을
삼키지 않는게 좋다. 혓바늘이 일어났을 때도 효과가 있다. 봉선화 달인 물
목구멍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는
그늘에서 말린 봉선화 꽃, 줄기, 잎을 한 줌 정도
한 컵의 물에 넣어 끓인 물을 마시면,
마시고 있는 사이 생선가시는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귤껍질을 약간 구워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비듬
가지물
냄비에 베보자기를 깔고 잘게 썬 가지를 잘 싸서 삶는다.
약한 불에서 가지물을 잘 우려낸 다음 베보자기를 건져내고
그 물을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약 20분 정도 머리를 적시고
난 후 맑은 물로 다시 헹군다. 3~4일 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 양파즙으로 머리를 감고 5~10분 후에 헹구어 낸다.
들국화물 : 들국화를 삶은 물에 주 3회
머리를 감으면 비듬제거는 물론
부드러운 머리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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