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 - 건강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글 수 554
2012.09.16 15:18:29 (*.159.49.220)
3263

 

 

 

健康을 危脅하는 危險信號 10가지

 

(미국의 가장 유명한 의대이자 종합병원인 메이요 (Mayo) 클리닉제공 )

  다음을 무시하고  넘길 경우 생명이

危險할수도 있는 10가지 증상들이다.

 

1.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체중 감소는 대부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별다른 이유 없이,

 다이어트 노력 없이, 체중이 크게 감소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기준은 한달 안에 체중의 5%가 빠지거나,

12개월 안에 체중의 10%가 빠지는 경우다.

원인은 갑상선 이상, 우울증, 간 질환, 암, 장내 신진대사 이상일 수 있다.

 

2. 지속적인 열

기준은 섭씨 38의 체온이 지속되는 경우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의 감염-염증, 임파종, 면역 억제제 때문일 수 있다.

항암 치료 같은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중이라면

특별한 이상이 아닐 수 있다.

 

 3. 호흡 곤란

일반적인 코 막힘이나 지나친 운동에 의한 호흡 곤란이 아니라면

이는 건강의 분명한 적신호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고질적 기관지염, 천식, 심장 이상, 정신적 쇼크,

폐렴, 폐 혈전, 폐 섬유증, 폐 고혈압 등이 원인이다.

특히 가만히 앉아 있는데 호흡 곤란 증세가 온다면

그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4. 배변 이상

이유없이 배변에 이상이 왔다면

캄필로박터, 혹은 살로넬라 같은 박테리아 감염이거나,

성 대장 질환, 혹은 대장암일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 이틀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설사

-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약한 설사

- 2주 이상 지속되는 변비

- 이상하도록 갑작스러운 배변욕구

- 혈변

- 검거나, 혹은 찐득한 변

 

 5. 정신적 이상

사람이 경우에 따라

갑자기 성격이나 행동, 사고 방식이 뒤바뀌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감염, 뇌 부상, 뇌졸중, 혹은 저혈압의 영향일 수 있다.

아니면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대부분 최근 복용한 약이 부작용을 일으킨다.)

다음 증상일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 갑작스러운, 혹은 지속적인 정신 혼란

- 갑자기 방향감각을 잃거나 혼미해지는 경우

-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공격성

- 환영, 환청 (이 경우 전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 해당된다.)

 

6. 갑작스러운, 전례없던 극심한 두통

이는 당신이 특히 50세가 넘었을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갑작스러운 두통은 뇌졸중, 혈관 내 염증, 수막염, 뇌종양,

동맥류 이상 확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 등이 원인이다.

특히 두통이 고열, 뻣뻣한 목, 발진, 혼미, 발작, 시각적 이상,

말하기 어려움, 씹을 때 통증,  두피 통증과 함께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7. 단시간 시력 상실, 말하기, 행동 불능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TIA)일

가능성이 있다. 다음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경우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일 수 있으니 재빨리 응급실로 옮겨져야 한다.

 

- 갑작스러운 무력감, 얼굴 마비, 한쪽 팔이나 다리 마비

- 갑작스러운 시력 이상

- 말하기나 듣기, 이해하기 어려움

- 벼락처럼 닥치는 두통

- 갑작스러운 현기증, 넘어짐

 

8. 눈 앞이 번쩍임

망막 박리(retinal detachment) 초기 현상일 수 있다.

그냥 두면 시력이 크게 손상될 수 있으니 병원에 가도록.

 

9.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

만일 이 증상이 구토증과 함께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췌장암, 위암, 난소암 등 여러 종류의 치명적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

 

10. 관절이 붓고 뜨겁고 붉어짐

대개 관절 감염이 원인이다.

그냥 두면 세균이 다른 부위로 퍼져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바로 병원을 찾도록.

물론 특정 종류의 관절염이 원인일 수도 있다.

 

노년의 건강은 너무 예민해서도 않되겠지만

무관심이 병을 치명적으로 키울수도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재송)

 
Judy Garland - Somewhere Over The Rainbow

 

댓글
2012.09.16 21:25:21 (*.231.236.105)
여명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날이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

태풍 피해가 없기를 기원해 본답니다.

댓글
2012.09.17 11:18:47 (*.159.49.220)
바람과해

여명님 환절기에 감기조심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3 file
오작교
16642   2022-04-26 2022-04-29 16:18
공지 건강을 위한 작은 Tip
오작교
51625   2011-05-25 2011-05-25 17:45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52572   2010-07-18 2014-07-03 22:23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2
오작교
54160   2010-06-04 2014-01-01 20:46
공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봅시다(펌글) 6
오작교
53772   2009-02-17 2020-12-15 09:34
둥굴레차의 효능..... (1)
데보라
2013.01.04
조회 수 9516
조회 수 3349
독감 예방법
바람과해
2012.12.25
조회 수 3362
당뇨 이기는 양파 먹는비법 (1)
바람과해
2012.12.14
조회 수 3538
혀를 잘 딱으면~~ (3)
바람과해
2012.11.27
조회 수 3811
작지만 콩팥의 重要한 기능 (1)
바람과해
2012.11.20
조회 수 3518
결명자의 효능 (2)
바람과해
2012.11.15
조회 수 4424
조회 수 3509
내 몸을 살리는 세포 청소법 (1)
바람과해
2012.10.23
조회 수 3610
몸이 아플때 먹으면 좋은 음식 (4)
바람과해
2012.10.15
조회 수 3686
뒷짐 산책 요법 (4)
바람과해
2012.10.08
조회 수 4777
조회 수 3995
뽕나무를 알면 질병이 없어진다 (5)
바람과해
2012.10.04
조회 수 4523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 (6)
바람과해
2012.10.04
조회 수 3901
조회 수 3712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3)
바람과해
2012.09.21
조회 수 3724
조회 수 4282
健康을 危脅하는 危險信號 10가지 (2)
바람과해
2012.09.16
조회 수 3263
병의원이용과 진료혜택 보기 (2)
파란장미
2012.09.13
조회 수 3517
손(手)의 역할 78가지 (1)
파란장미
2012.09.13
조회 수 3848
노화를 지연 시켜주는 음식 (1)
파란장미
2012.09.13
조회 수 3312
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1)
파란장미
2012.09.13
조회 수 5653
조회 수 3370
조회 수 4162
혈액 순환에 독이되는 음식 (1)
바람과해
2012.08.23
조회 수 3741
자주 만지세요~ (7)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3684
오이의 효능 (4)
바람과해
2012.07.27
조회 수 8391
조화로운 인간관계 (2)
바람과해
2012.07.25
조회 수 3646
조회 수 366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