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 - 건강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글 수 554
바람과해
2012.11.27 14:50:09 (*.159.49.170)
388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그림에 마우스를 움직여 보세요

 

클릭하여재미있게 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첨부이미지

 ♣ 혀를 잘 딱으면 ~~ ♣

낮 동안에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말을 하는 등의 활동에 의해
끊임없이 저절로 입안 청소가 이루어진다. 이를 
'자정용'이 라 한다. 그러나 잠을 잘 때는 입을 안 움직이므로 자정활동이
현저히감소하고,공기의 흐름마저 줄어든다. 이때 입안과
목구멍에는 '혐기성 세균'이 낮에 비해 기하급수로
번식하여수백 만 개로 늘어난다.   특히 이 세균은 혀의 미뢰(맛 돌기)와 치아·잇몸 사이
'치주낭'이라는 작은 주머니의 미세한 틈 사이에 공기를
피해 숨어 지내며 황 화합물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강렬한 입 냄새 원인이다.   이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잘 닦고 구강 청정제를 사용 하더라도 치아에 붙어 있는 세균과 황 화합물은
제거되나 혀의 표면과 목구멍 속에 붙어있는 것들은
전혀 제거되지 않는다. 따라서 몸속 깊은 곳에서 부터 나오는 강렬한 냄새를
뿜어내게 되는 것이다.   보통 입 냄새는 호흡기나 소화기 기능 이상이 있을
때도생기지만,그 원인의 대부분은 '입 안' 에 있다   입 안에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세균 중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세균'이 입 속 점막에서 떨어져 나온 상피세포,
침, 음식물 찌꺼기와 같은 단백질을 분해할 때 발생하는
휘발성의 '황 화합물'이 불쾌한 냄새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침의 입 냄새는 통상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이 때문에 한국인의 입 냄새는 서구인과는 달리 변
냄새와 유사하다. 특히 스트레스 상태에 있거나 겹친 피로가 있는 경우 침의 흐름이 저하되어 더 심한 입 냄새를 만든다.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꼭 아침 식사를 챙기는 일이다 빵과 같은 정제된 가공식품보다 섬유질이 풍부한 밥을 먹으면 혀와 목구멍에 붙어있는 세균들이 모두 씻겨 내려 가서 위에서 위산에 의해 사멸된다. 식사를 하고 이와 혀를 잘 닦으면 입 냄새는 결코 생기지 않는다. 아침 식사를 꼭 챙기는 일은 건강뿐 아니라 입 냄새를 없애는 중요한 습관이다. 혀 안 닦으면 골다공증, 심장병 위험 높아진다   혀 표면에 세균 10만~100만 마리   직장인 이모(33)씨는 하루 3번, 매번 4~5분씩 꼼꼼하게
양치질을 한다. 담배와 커피, 탄산음료는 입에 대지 않고 술도 잘 못 마신다. 그런 그에게 고민이 있다. 바로 입 냄새다.   치과에 갔더니 "혀에 낀 설태(舌苔)가 오랫동안 방치된 것이 입 냄새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설태는 위장이나 간 질환, 빈혈, 구강암 등의 증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하루 3~4번 이를 닦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혀를 제대로 닦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울대 치대 김태일 교수팀이 치과 환자 4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칫솔모로 혀를 닦는다는
응답자는 53%(262명)였다. 2명 중 1명이 혀를 관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혀를 닦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혀의 세정 상태가 양호한 사람은 19%(49명)에 불과했다. 김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혀 닦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나 제대로 닦는 사람은 드물다. 혀의 위생상태는 전신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하루 3번 이상 양치질과 아울러 혀를 닦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원창연 헬스조선 PD  
혀 속 세균, 몸 속으로 침투   혀는 표면의 주름과 수분(침)과 영양분 등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혀에는 잇몸병을 일으키는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 충치를 일으키는 '스트랩토코쿠스 뮤탄스' 등의 세균이 10만~100만 마리쯤 있다. 세균 종류도 500여 종에 이른다.   이 세균들은 잇몸과 치아 사이 등에 침투해 치주 질환과 충치를 일으킨다. 또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몸 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특히 노화로 침샘의 기능이 떨어져 침 분비가 줄어들면 세균이 몸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진다. 이처럼 몸 속으로 들어간 세균들은 각종 신체 장기에서 세균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혀 안 닦으면 골다공증, 구강암 위험   치주질환은 골다공증,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당뇨병 등 전신성 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와 있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의 상당수가 혀 속에서 서식 또 는 증식한다 미국 치주병학저널(Journal of Periodontology)
에 실린 미 버팔로대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폐경
이후 여성들의 잇몸병은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30%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혀 속에 있는 '진지발리스' '포르시텐시스' '인터메디아'
'렉투스'등 4가지 세균이 잇몸병을 일으킬 뿐 아니라,
뼈 손실과도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혀 속 세균은 구강암의 위험도 높인다. 설태를 방치하면 지속적으로 증가한 세균들이 구강 안 점막을 자극해 구강암 발생률을 2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일상생활에선 입 냄새가 문제다.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구강 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휘발성 황 화합물'이다. 설태가 많을수록 이 화합물이 많이 생겨 냄새도 심해진다.   칫솔질만 하면 구강 내 휘발성 황 화합물의 25% 가량만 없 앨 수 있으나, 혀까지 닦으면 80%까지 없앨 수 있다.  
혀 안 쪽까지, 가볍게 3~4회 닦아라   혀를 잘 닦으면 입 속 세균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제대로 혀를 닦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칫솔로 혀를 닦으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먼저 치아와 잇몸을 닦은 후 물로 입을 헹구기 전에 칫솔모를 이용해 혀 전체를 3~4회 골고루 쓸어 내린다. 그 다음 물로 입 안과 칫솔을 헹군 뒤 입을 크게 벌려 혀를 길게
내민 후,혀 뿌리가 있는 맨 안쪽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3~4회 다시 쓸어 내리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구역질이 나는 사람이 있는데, 숨을 잠깐 멈추고 최대한 가볍게 문지르도록 한다. 설태가 심한 사람은 3~4회 더 문지른다






첨부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변재주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健康은 人生의 基本要素로 생각은 하지만 身體的 老化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成人病에 시달려야 하고 늙으면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못 이겨 健康念慮症 憂鬱症 不眠症 조울증에 걸리기 쉽다. 이런 것들을 잘 理解하고 수용하는 동시에 일직부터 疾病豫防과 더불어健康增進에 아주 깊은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본다. 父母子息間, 夫婦間의 사이가 좋아야 幸福한 老後가 되는 것이며 親密한 性生活의 維持, 配偶者 死別時 趣味와 社會奉仕를 통한 孤獨感 解消, 再婚 등의 問題에도 관심을 가저야 한다. 現實的으로 自身에게 適合한 住居生活設計또한 重要한 문제이다. 年金이나 特別히 定期的으로 돈이 나올 곳이 없다면 모든 財産을 子息에게 줄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의 生活經費를 갖고 있어야老後에 남은 夫婦가 新婚처럼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孫子들에게도 용돈 줄 資金을 갖고 있어야 待接을 받는다

 

댓글
2012.11.27 20:11:01 (*.139.127.135)
고운초롱

ㅎㅎㅎ

울 바람과 해언니 체곱니당

고곳도 온제나 말이예요

 

이토록 맨날맨날 안 잊으시고

저희 감독오빠를 비롯하여

회원여러분에게 삶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계시니깐요

 

초롱이 잇몸 닦고 행구기 전에 혀를 길~~~게 내려놓고 글케 하고 있답니다.

구론데

고거 행군담엔 또 안 칫솔질을 안하는데

또 해야겠군요

 

늘 고맙습니다.

 

댓글
2012.11.29 12:52:21 (*.231.236.105)
여명

더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12.11.29 17:00:59 (*.245.104.135)
바람과해

고운초롱님 여명님 

치솔질 혀도 잘 닦으시어 입안 건강 관리하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저도 혀를 열심히 닦고 있답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3 file
오작교
17987   2022-04-26 2022-04-29 16:18
공지 건강을 위한 작은 Tip
오작교
52964   2011-05-25 2011-05-25 17:45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53990   2010-07-18 2014-07-03 22:23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2
오작교
55532   2010-06-04 2014-01-01 20:46
공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봅시다(펌글) 6
오작교
55152   2009-02-17 2020-12-15 09:34
둥굴레차의 효능..... (1)
데보라
2013.01.04
조회 수 9581
조회 수 3413
독감 예방법
바람과해
2012.12.25
조회 수 3448
당뇨 이기는 양파 먹는비법 (1)
바람과해
2012.12.14
조회 수 3604
혀를 잘 딱으면~~ (3)
바람과해
2012.11.27
조회 수 3888
작지만 콩팥의 重要한 기능 (1)
바람과해
2012.11.20
조회 수 3584
결명자의 효능 (2)
바람과해
2012.11.15
조회 수 4492
조회 수 3583
내 몸을 살리는 세포 청소법 (1)
바람과해
2012.10.23
조회 수 3683
몸이 아플때 먹으면 좋은 음식 (4)
바람과해
2012.10.15
조회 수 3761
뒷짐 산책 요법 (4)
바람과해
2012.10.08
조회 수 4852
조회 수 4051
뽕나무를 알면 질병이 없어진다 (5)
바람과해
2012.10.04
조회 수 4598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 (6)
바람과해
2012.10.04
조회 수 3971
조회 수 3779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3)
바람과해
2012.09.21
조회 수 3806
조회 수 4338
健康을 危脅하는 危險信號 10가지 (2)
바람과해
2012.09.16
조회 수 3336
병의원이용과 진료혜택 보기 (2)
파란장미
2012.09.13
조회 수 3594
손(手)의 역할 78가지 (1)
파란장미
2012.09.13
조회 수 3922
노화를 지연 시켜주는 음식 (1)
파란장미
2012.09.13
조회 수 3384
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1)
파란장미
2012.09.13
조회 수 5731
조회 수 3438
조회 수 4227
혈액 순환에 독이되는 음식 (1)
바람과해
2012.08.23
조회 수 3828
자주 만지세요~ (7)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3752
오이의 효능 (4)
바람과해
2012.07.27
조회 수 8472
조화로운 인간관계 (2)
바람과해
2012.07.25
조회 수 3721
조회 수 373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