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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다르게 먹는 25가지 된장 요리 2
맛있는 오리엔탈 건강 소스, 된장. 하지만 제아무리 좋다한들 한 달 내내 된장찌개만 먹을 수는 없는 법. 동서양을 막론한 다양한 조리법으로 된장을 응용해보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된장 요리, 하루에 한 가지씩 식탁에 올려보자.
5 된장깨소스우엉무침
재료
우엉 1개(200g), 식초 1큰술 된장깨 소스 통깨·된장 2큰술씩, 식초 11/2큰술, 설탕 1큰술
만들기
1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4cm 길이로 굵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냄비에 담고 잠길 만큼 물을 붓는다. 식초 1큰술을 넣고 20분 정도 삶는다.
2 ①의 우엉을 건져서 찬물에 헹궈 식초 맛을 뺀다.
3 분마기에 통깨를 넣고 갈다가 된장과 식초, 설탕을 넣어 섞은 뒤 우엉에 넣고 무친다.
6 호박된장조림
재료
애호박 1개, 쇠고기 50g, 꽈리고추 6개, 홍고추 2개, 마늘 5쪽, 식용유·참기름·통깨·소금 약간씩 양념장 된장 2큰술, 설탕 1큰술, 꿀 1/2큰술, 다진 마늘·생강즙 1작은술씩, 물 4큰술 식용유, 후춧가루·참기름·통깨·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애호박은 5cm 길이로 토막낸 뒤 길이로 열십자로 잘라 씨 부분을 저며낸다. 씨를 저며낸 부분에 소금을 뿌려서 절인다.
2 쇠고기는 채 썰어 양념장 1/3을 넣고 무친다.
3 꽈리고추는 꼭지를 약간 남긴 채 자르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마늘은 반 자른다.
4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노릇하게 볶다가 나머지 양념장을 부어서 자글자글 끓인다. 여기에 ②를 넣고 볶다가 애호박을 씨 부분이 아래로 가게 얹어서 조린다. 국물을 떠서 끼얹어가며 조린다. 꽈리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서 조리다가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5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7 된장바지락수제비
재료
밀가루 21/2컵, 식용유 2큰술, 된장 1큰술, 물 적당량 국물 바지락 껍데기째 400g, 청주 1큰술, 대파 잎 1대 분량, 물 12컵 부재료 애호박 1/2개, 양파 1/4개 국물 양념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밀가루에 식용유와 된장, 물을 넣고 오래도록 치대며 반죽해서 비닐봉지에 담아 실온에 1시간 정도 둔다.
2 문질러 씻은 바지락을 냄비에 담고 물과 청주를 부은 뒤 대파 잎을 넣고 뚜껑을 덮어 삶는다. 우르르 끓어서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건져내고 국물은 젖은 면보자기에 밭친다.
3 애호박은 3m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채 썬다.
4 냄비에 ②의 국물을 12컵 붓고 된장과 마늘, 후춧가루를 넣는다. 팔팔 끓으면 양파를 넣고 반죽을 얇게 펴서 뜯어 넣는다. 애호박을 넣은 뒤 건더기가 위로 둥둥 떠오르면 다 익은 것이므로 바지락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서 그릇에 담는다.
*매운 고추를 썰어 넣으면 국물 맛이 칼칼하면서 개운하다.
8 부추장떡
재료
부추 100g, 양파 1/2개, 베이컨 4장, 청양고추 2개, 부침 가루 1컵, 된장 1큰술, 얼음물 71/2컵,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양파는 채 썰고 베이컨은 1cm 폭으로 썬다. 고추는 송송 썰어서 씨를 털어낸다.
2 부침 가루에 된장과 얼음물을 넣고 대충 가루가 보이게 섞는다. 너무 휘저으면 끈기가 생겨 바삭거리는 맛이 줄어든다. 볼에 ①을 담고 대충 섞은 부침 반죽을 부어서 섞는다.
3 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②를 작은 국자로 한 국자씩 떠서 얹어 노릇하게 지진다.
재료
우엉 1개(200g), 식초 1큰술 된장깨 소스 통깨·된장 2큰술씩, 식초 11/2큰술, 설탕 1큰술
만들기
1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4cm 길이로 굵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냄비에 담고 잠길 만큼 물을 붓는다. 식초 1큰술을 넣고 20분 정도 삶는다.
2 ①의 우엉을 건져서 찬물에 헹궈 식초 맛을 뺀다.
3 분마기에 통깨를 넣고 갈다가 된장과 식초, 설탕을 넣어 섞은 뒤 우엉에 넣고 무친다.
6 호박된장조림
재료
애호박 1개, 쇠고기 50g, 꽈리고추 6개, 홍고추 2개, 마늘 5쪽, 식용유·참기름·통깨·소금 약간씩 양념장 된장 2큰술, 설탕 1큰술, 꿀 1/2큰술, 다진 마늘·생강즙 1작은술씩, 물 4큰술 식용유, 후춧가루·참기름·통깨·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애호박은 5cm 길이로 토막낸 뒤 길이로 열십자로 잘라 씨 부분을 저며낸다. 씨를 저며낸 부분에 소금을 뿌려서 절인다.
2 쇠고기는 채 썰어 양념장 1/3을 넣고 무친다.
3 꽈리고추는 꼭지를 약간 남긴 채 자르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마늘은 반 자른다.
4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노릇하게 볶다가 나머지 양념장을 부어서 자글자글 끓인다. 여기에 ②를 넣고 볶다가 애호박을 씨 부분이 아래로 가게 얹어서 조린다. 국물을 떠서 끼얹어가며 조린다. 꽈리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서 조리다가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5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7 된장바지락수제비
재료
밀가루 21/2컵, 식용유 2큰술, 된장 1큰술, 물 적당량 국물 바지락 껍데기째 400g, 청주 1큰술, 대파 잎 1대 분량, 물 12컵 부재료 애호박 1/2개, 양파 1/4개 국물 양념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밀가루에 식용유와 된장, 물을 넣고 오래도록 치대며 반죽해서 비닐봉지에 담아 실온에 1시간 정도 둔다.
2 문질러 씻은 바지락을 냄비에 담고 물과 청주를 부은 뒤 대파 잎을 넣고 뚜껑을 덮어 삶는다. 우르르 끓어서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건져내고 국물은 젖은 면보자기에 밭친다.
3 애호박은 3m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채 썬다.
4 냄비에 ②의 국물을 12컵 붓고 된장과 마늘, 후춧가루를 넣는다. 팔팔 끓으면 양파를 넣고 반죽을 얇게 펴서 뜯어 넣는다. 애호박을 넣은 뒤 건더기가 위로 둥둥 떠오르면 다 익은 것이므로 바지락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서 그릇에 담는다.
*매운 고추를 썰어 넣으면 국물 맛이 칼칼하면서 개운하다.
8 부추장떡
재료
부추 100g, 양파 1/2개, 베이컨 4장, 청양고추 2개, 부침 가루 1컵, 된장 1큰술, 얼음물 71/2컵,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양파는 채 썰고 베이컨은 1cm 폭으로 썬다. 고추는 송송 썰어서 씨를 털어낸다.
2 부침 가루에 된장과 얼음물을 넣고 대충 가루가 보이게 섞는다. 너무 휘저으면 끈기가 생겨 바삭거리는 맛이 줄어든다. 볼에 ①을 담고 대충 섞은 부침 반죽을 부어서 섞는다.
3 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②를 작은 국자로 한 국자씩 떠서 얹어 노릇하게 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