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제10화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오작교 1013

3
공유
3
고이민현 2021.04.15. 19:05

1951년 1.4후퇴 부산의 우리집과 학교의 변천사.


우리집 : 지붕과 방바닥을 가마니로 A텐트 모양 → 보로Box로 대체 → 제재소의 나무쭉지와 Box로 → 군용텐트 → 루핑지붕.

학  교  : 비탈진 산에 계단식 교실을 만들고 나무 주위로 가마니로 막은 교실 → 군용 텐트 → 벽은 판자 지붕은 군용텐트.

그나마 집은 두번의 화재로 전소되고 학교는 한번의 화재와 한번의 눈사태로 눈의 무게를 못이겨 폭싹 주저앉았죠.


여명 2021.04.26. 20:03

51년이면 제가 3살..

초등학교저학년때는 큰군용 텐트에서 배우던 생각이 납니다.

담임 선생님 성함도 생생하게....

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랩퍼투혼 2021.04.28. 18:42

그 시절 고생하시고 견뎌내신 윗세대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그때를 아십니까(동영상)의 공간은... 4 오작교 21.04.02.09:55 4846
20
normal
오작교 21.04.13.13:34 1025
19
normal
오작교 21.04.13.13:33 1051
18
normal
오작교 21.04.13.13:32 982
17
normal
오작교 21.04.13.13:31 1001
16
normal
오작교 21.04.13.13:30 1096
15
normal
오작교 21.04.08.08:25 1018
14
normal
오작교 21.04.08.08:24 1011
13
normal
오작교 21.04.08.08:22 1017
12
normal
오작교 21.04.08.08:21 1061
11
normal
오작교 21.04.08.08:19 1180
normal
오작교 21.04.03.18:32 1013
9
normal
오작교 21.04.03.18:31 1026
8
normal
오작교 21.04.03.18:30 1117
7
normal
오작교 21.04.03.18:28 1015
6
normal
오작교 21.04.03.18:25 1027
5
normal
오작교 21.04.02.10:02 1056
4
normal
오작교 21.04.02.10:01 1005
3
normal
오작교 21.04.02.09:59 1027
2
normal
오작교 21.04.02.09:58 1086
1
normal
오작교 21.04.02.09:56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