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사랑했던 사... 오작교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