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이 터진 하늘을 만... 오작교 울음이 터진 하늘을 만나고 오는 길에 너의 그리움 함께 쏟아져 가슴 안까지 흠씬 적셔 놓았다 뉘우침을 퍼다 버리는 가을의 눈물처럼 겁 없이 스며드는 외로움에 붙들려 견디기 힘들었던 내 서러움도 빗물을 타고 흘렀다 가을아! 더 이상 비참한 감정 안으로 날 끌어드리지 않으면 좋겠구나 행여, 사랑하는 사람이 믿지 못...
울음이 터진 하늘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