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오사모 세번째 만남 [겨울 이야기]



오사모 세번째 모임 전야제 날  눈이 내렸습니다
맑고 티 없는  오사모 회원님들의 마음인 양  그렇게 눈이 내렸습니다.
처음 만나도 오래전에 만나왔던 지기 마냥....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이 통했습니다
그 마음이 통하던 날의 모습들을 스케치 해 봤습니다



오사모 세번째 모임 장소인 남원 운봉 소재 오작교님의 별장에 눈이 왔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촛불을 켜며...




촛불을 점등한 후 오사모 전야제를 시작합니다


달마님의 사회로...


오작교님의 오사모 지난 1년의 회고


장고 회장님의 인사말씀


초코우유님의 축시 낭송



오작교님의 안방마님이신 예쁜천사님의 환영의 인사말씀



*회원소개*

구석돌님


예쁜천사님


태평님


헐랭이님


좌로부터 빈지개님 사모님, 장고님 사모님, 오작교님


와이즈맨님


고운초롱님


초코우유님


모베터님


늘푸른님


헐랭이님과 겨울눈꽃님  부부사이입니다


반지개님과 사모님



*시상및 선물교환*














달마님이 정성스레 준비하신  CD 두장


초코우유님이 직접 구워 오신 케익과 쿠키








맑은샘님이 제작하신 귀걸이 SET


*정담을 나누며.... *

예쁜천사님이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준비하신 산해진미


마당에서는 흑돼지와 굴 바베큐가 익어가고...




달마님의 제의로 배달재털이酒를.....



































생일을 맞은 헐랭이님








이모습 저모습




























































두번째 모임 프랑카드






























삭제 수정 댓글
2006.12.09 19:42:54 (*.0.186.170)
하늘정원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뒤늦게 사진 올려 죄스럽습니다.
12월3일 부분과 공연부분은 정리되는 대로 곧 올리겠습니다. 혹 미진한 부분이 있드라도 많은 양해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09 20:10:05 (*.141.181.3)
장태산
오사모에 참석하지못한
아쉬운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금할길 없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ㅎㅎㅎ,,,,,,,,,,

다시한번 행사를 진행하신 오작교님을 비롯한 남원식구들,
그리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드리며
술한잔하시고 주무시지않고(지난여름 모임엔 쿨쿨~~) 취중에 사진촬영 하시고
그리구 이렇게 사진작업을 하시어 정리된 사진을 올리신
하늘정원님의 노고에도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하늘정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폭탄주를 하신 배달다방 재떨이가 제일 빛나네요.
아~~~ 나두 배달다방 재떨이다가 폭탄주 마시고 싶어라~~~~~
삭제 수정 댓글
2006.12.09 21:41:44 (*.82.176.76)
이쁜천사
하늘정원님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남원에서에 모임에서 부족하고 미음한 점이 많았는데
겨울이야기로 이쁘게 많들어주셨네요
감사드림니다
다음에 또우리 남원으로 오시면
그때 잘할것 같아요
해봤으니까
남원에 오시면 꼭연락 주십시요
동동주에 파전 대접할수있는 시간 주실거죠
정말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09 22:36:10 (*.98.7.111)
엘도라도
헠~~~~

오사모 모임에 참가 못한것이 천추의 한이로세...

하늘정원님의 마술인가 남원의 향기인가

참석한 모든 님들의 얼굴들이 모두 동안이로세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을보니 그곳이 바로 엘도라도일세......
댓글
2006.12.09 23:58:50 (*.105.129.114)
오작교
하늘정원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제주도에서 언제 나오셨는지요..
이 사진을 기다리느라 고개가 서발은 빠졌습니다. ㅋㅋ

오자마자 또 이 작업을 하셨군요.
지난 번 12월 3일에 너무 피곤하여서 잠깐 접속을 하였다가 나가려고
홈 접속을 하였었는데 그 새에 오사모에 참석하셨던 가족들이
모두 접속해 있는 것을 보고는

"참 어쩔 수 없는 인연들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나머지 사진도 고개를 더욱 빼고 기다리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00:19:42 (*.235.233.173)
sawa
수고 하셨구요.
뽀사하신 모습들이 ㅎㅎㅋㅋ.... 아롬다옵습니데이
간발의 차이로 참석 못하여서리 기회가 되면은.
꼭 참석하여야지 하는 마음 다잡아 봅니다.
가족님들요 너무 멋져요..... So Beautiful!!!!!!
감사합니데이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00:20:01 (*.16.115.16)
장고
하늘정원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여러 가족들을 뵌지가 어저께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허기진 배를 늘푸른님께서 그나마 채워주시긴 했습니다만 너무 기다렸습니다.
난생 처음 재털이 술은 또 처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00:23:25 (*.235.19.81)
달마
"겨울 이야기"라.....
제목을 어찌 이리 멋들어지게 지었을꼬........
시인이 따로 없는겨.... 하하하

하늘정원님
여행은 잘 다녀오신거유?
바쁜시간들을 쪼개여
이렇게 멋진 '겨울이야기 사진첩'을 만들어 올려 주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6년 남원에서의 "겨울이야기"도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고
또 간직하게 될것입니다.

배달 재떨이 잔이 몹씨 크게 보입니다. 하하하
모두들 이 재떨이 잔을 마다않고 비워주신
그 열정을 누구라 말리겠습니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연말 맞으시구요....

하늘정원님
부산 오시면 전화한번 넣으세요......하하하
댓글
2006.12.10 00:47:28 (*.2.16.176)
고운초롱
울 머찐 찍사 정원님께~!

구레둥..
염치없게서리..ㅋ
나머지 공연모습이랑.....글구 관광하던 모습들을.......ㅋ
이쁜초롱이랑 울 님덜이 또 기대혀둥........돼...........징.........??
흐미..
지송혀..........랑......ㅋ

에궁..
이쁜초롱이가~
특별싸아비수루~
고로코롬~ㅋ
유명한 춘향골 추어탕 한사발 대접해드릴께욤~약속.....입니당.......ㅎ
문자 날려봐봐여??알징??
푸~하하하
댓글
2006.12.10 01:06:02 (*.159.58.40)
헐렁이
와~~진짜로이쁘네요
~그래서 사진작가라정말존경스럽습니다
정말많이 애쓰셨습니다
대단합니다~~
하늘정원님화이팅~`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01:17:06 (*.159.58.40)
겨울눈꽃
하늘정원님 겨울눈꽃기억하시죠?~^*^

하늘정원님이 너무멋져요
팬클럽하나 만들까요?ㅎㅎ
사진이너무나멋지네요
이쁜얼굴이 더욱더 이쁘게 나왔네요

하늘정원님 제안하나해도되나요?
이사진 빼서 개인이소장하면 안될까요? (요금은개인부담으로요)
너무사진이여뻐서 꼭 가지고싶네요 ㅎㅎ
너무 힘든부탁해서 죄송해요
대신 남원오시면 차한잔대접할게요
댓글
2006.12.10 01:25:42 (*.2.16.176)
고운초롱
사진작가 울 하늘정원님.

까꽁까꽁??
흐미~ㅎ
온제나 오실랑가??
대문밖에서 발이꽁꽁~손이 꽁꽁~ 얼도록 지다렸다네욤~*^^*
잘 댕겨 오신........겨?
푸~하하하
워따~~~~ㅎ방가셩 주글꼬 가트네욤~ㅋ

흐미~
울 "오사모" 정모를 가심 설레임으루 손꼽아 지달렸 듯이..
자랑스런 울 하늘정원님을 마니마니 지달리묘~ㅋ
글구~ 너모너머 보고시펐지.........렁........히힛
헤헤헤~ㅎ

에궁
오사모때는 추운날씨에두~
불구하고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시공~
글구~
담 날에는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시고
제주도에 댕겨셩~
요로코롬~ㅋ
울님들을 위해 밤잠 설쳐가믄서리~
아름다운 작품을 맹글어 주셨네욤~ㅋ
참말루~ㅎ 감동머것시욤~~~~~~ㅋ
요거~↓~↓~ㅎ

워따~ㅎ
무쟈게~
글구~
빡쎄게..... ㅋ고맙다네염..........히힛
수고 마니마니 하셨으니께...........머~ㅎ
편안한 밤 되시고욤........ㅋ

머찐 울 하늘 정원님~! 얄랴븅~~~~~꾸벅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01:28:45 (*.231.63.191)
An
에그머니나.....^^*

모두덜...낭랑 18세덜 가트시넹............ㅋㅋㅋ

그때 그 시간이...
마니도...
그립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05:25:15 (*.0.186.170)
하늘정원
모든분들께서 호의를 보여주신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이쁜천사님
모임때문에 남원분들 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빚을 언제나 갚을련지... 항상 건강하시고 복된 가정이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오작교님이 뜻하시는 일도 잘되실거라 여겨지며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초롱님
덕분에 평생 잊지못할 공연을 보게 되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겨울 눈꽃님
제가 약속한대로 초롱님 사진과 헐랭이님과 겨울눈꽃님 사진은 인화해서
이미지방 방장님이신 장태산님과 남원 출사계획이 있아오니 그때 전해드리도록 하겠아오니
너무 심려치 마시옵고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늘푸른님
개인사정으로 넘 늦어서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푸른님의 사진이 있어서 조금은 안심했답니다
항상 그 마음 변치 마시고 늘 푸르고... 파랗게... 날마다 복짓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 정리 작업으로 날밤을 새우며...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면 그리운 얼굴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바람이 차가운 날 건겅 조심하시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쳐 흐르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09:13:38 (*.206.106.154)
초코우유
하늘정원님~

와~~~
예술이다 예술~!!! ㅎ

역시 사진작가 다우십니다.
모두를 뽀샤시하게 화장까지 해 주시고..
많은시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남원 오사모의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돌이키며
하늘정원님의 따뜻한 정성의 손길
두고두고 추억의 앨범으로 간직할께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Merry Christmas~!!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13:52:55 (*.177.2.103)
모베터
하늘정원님.
저....제대루 감동 먹었습니다.


-----겨울 이야기-----

그 겨울 어느날 밤
구름이 쉬어 간다는
산 자락 따스한 산장에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하얀 눈 보다
더 깨끗한 순수함이
어둠 밝히는 촛 불 보다
더 포근한 사랑과 감사함이
그 겨울 밤을 순백으로 그렸습니다.


손에 손으로 사람을 껴 안고
가슴과 가슴으로 정을 보태었습니다.
밤 새 나누던 겨울 이야기들이
하늘로 올라가 하얀 눈이 되어 내렸습니다.


사람 사는 향기가 가슴에 스며들어
산자락 서 있던 감나무에 매 달린
감 빛으로 주렁 주렁 물들었습니다.

맑고 순수한 겨울 이야기들이
밤 새 하얗게 내려 앉아
감 나무 가지위에,마당위에
소복히 쌓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가슴 속에도.....



2006.12.10. --mo' better--


"하늘 정원님께....그리고 오사모 님 들께"
삭제 수정 댓글
2006.12.10 21:22:33 (*.120.229.87)
순수
즐건 시간에 행복이 넘쳐 나는 사진들로가득하니.. 제 맘도 행복 합니다^^
근데..??
배달다방 재털이에..마시는 술 맛은..어떤지...그게 젤~궁금해요^^
또?? 그곳까지...커피 배달이 가능한지..^^
저도 언젠가는..전야제에 참석 할수 있겠지요?^^
그날을 기다리면서~~~
하늘 정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르~~~~~
건강 하세요 하늘 정원님!!*^^*
삭제 수정 댓글
2006.12.11 01:12:54 (*.159.58.19)
겨울눈꽃
고맙습니다 하늘정원님 그날을 손꼽아 기달릴께요.
삭제 수정 댓글
2006.12.11 01:51:27 (*.177.2.103)
모베터
사진들을 보고 또 보고....
그래두 또 보구싶고....
이 방에서 잘 나가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하늘정원님의 정성과 사랑에 감탄하고,
흐르는 음악에 깊이 깊이 빠져서 헤어나지 못 하고....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中 간주곡....넘 좋네요.
삭제 수정 댓글
2006.12.11 19:51:05 (*.146.218.87)
구석돌
늦었습니다.
연말 이라 이해 해 주시겠죠?
너무 가슴 찡하네요.
한분 한분의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머뭄니다.
하늘정원님 !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2.14 14:27:29 (*.252.203.18)
맑은샘
그곳에 없었지만 마음만은 함께하였음을 느낍니다.
행복하고 가슴 뿌듯함이 음악과 함께 해일처럼 밀려옵니다.
제 대신 전권대사인 흙칠다듬이 귀걸이가 인사 올린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한동안 들어오지 못하다 오늘 들어왔는데 고맙다는 말 밖에는 없습니다.
남원을 이렇게 홍보해 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남원시민을 대신해서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깊은 마음의 흔적으로 남을 것입니다.
여러님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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