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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15:49:37 (*.177.2.103)
모베터
사물 놀이....그 감동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북과 꽹과리,징과 장구의 울림이
땅을 진동하고 하늘을 울리고,

그리고 달마님과 저를 울렸습니다.
북 잽이 편안해님...그리고 단원님 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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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15:52:35 (*.235.19.86)
달마
눈물이 날만큼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온 몸에 퍼지는 우리 소리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일기장에 차곡 차곡 쌓아두고
흐르는 세월과 함께
천천히,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반추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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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19:39:21 (*.16.115.16)
장고
고맙습니다.
특히 장구를 담당하신분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훌륭한 공연을 관람할수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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