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보며
시인이름 | 장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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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보며
푸른 광야에서
외롭게 보이지만
포올폴 솟아나는
뜨거운 향기
활짝 핀 웃음으로
초여름 아침에
안개 속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연주곡 같은
수채화
눈물 겹습니다
그대의 정열적인 얼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
볼 수 있다는 것
나의 행복 입니다
시인이름 | 장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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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보며
푸른 광야에서
외롭게 보이지만
포올폴 솟아나는
뜨거운 향기
활짝 핀 웃음으로
초여름 아침에
안개 속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연주곡 같은
수채화
눈물 겹습니다
그대의 정열적인 얼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
볼 수 있다는 것
나의 행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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