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시인이름 | 정석희 |
---|
구절초
산천에 흐트러진 꽃
하아얀 천사의 마음 같이
방긋 웃는 미소가 아름다워
잠자리도 놀다 잠드는 날
억새가 울고
갈참나무 손사래치던 날
천사의 미소가 거기 있네
내 님이 피어낸 꽃
마음 담아 간직하리
시월의 가을
하루 이틀...
그렇게 흘러간다 하지만
님은 꽃이 되어 미소 짓네
시인이름 | 정석희 |
---|
구절초
산천에 흐트러진 꽃
하아얀 천사의 마음 같이
방긋 웃는 미소가 아름다워
잠자리도 놀다 잠드는 날
억새가 울고
갈참나무 손사래치던 날
천사의 미소가 거기 있네
내 님이 피어낸 꽃
마음 담아 간직하리
시월의 가을
하루 이틀...
그렇게 흘러간다 하지만
님은 꽃이 되어 미소 짓네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89863 | 0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86706 | +62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93853 | +73 | |
51 | 장근수 | 가을 | 바람과해 | 23.11.17.13:18 | 1501 | 0 | |
50 | 박가연 | 가을 | 바람과해 | 23.11.05.12:44 | 1624 | 0 | |
49 | 이순옥 | 가을 | 바람과해 | 23.10.26.11:36 | 1572 | 0 | |
48 | 조재훈 | 가을 | 바람과해 | 22.09.05.10:55 | 2304 | 0 | |
47 | 강순구 | 가을 | 바람과해 | 21.09.23.13:14 | 2146 | 0 | |
46 | 장근수 | 가을 | 바람과해 | 17.08.29.10:55 | 3822 | 0 | |
45 | 김종욱 | 가을 | 바람과해 | 16.11.03.13:04 | 3846 | 0 | |
44 | 장근수 | 가을 | 바람과해 | 16.10.13.07:58 | 3102 | 0 | |
정석희 | 가을 | 바람과해 | 16.10.05.04:41 | 3291 | 0 | ||
42 | 김재용 | 가을 | 바람과해 | 15.10.12.07:41 | 2714 | 0 | |
41 | 조영자 | 가을 | 바람과해 | 14.10.29.17:11 | 3596 | 0 | |
40 | 이영숙 | 가을 | 바람과해 | 14.10.27.11:45 | 3684 | 0 | |
39 | 신호균 | 가을 | 바람과해 | 14.10.16.17:16 | 4271 | 0 | |
38 | 장광웅 | 가을 | 바람과해 | 14.09.09.17:03 | 3554 | 0 | |
37 | 장광용 | 가을 | 바람과해 | 13.12.03.16:34 | 2669 | 0 | |
36 | 성현 | 가을 | 바람과해 | 13.11.16.12:02 | 2530 | 0 | |
35 | 헤르만 헤세 | 가을 | 시몬 | 13.10.17.11:17 | 2799 | 0 | |
34 | 김미경 | 가을 | 데보라 | 13.10.09.00:02 | 2602 | 0 | |
33 | 이 장우 | 가을 | 시몬 | 13.08.17.09:27 | 3212 | 0 | |
32 | 詩庭 박 태훈 | 가을 | 데보라 | 12.08.27.03:01 | 364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