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리움

목소리꽃

바람과해 3780

4
시인이름 장근수

목소리꽃


가을새벽 그대 목소리

새소리보다도

풀잎 위 이슬보다도

더 듣고 싶고

더 보고 싶은 것


얼굴과 이름도 모르는

봄같이 배려하며

여름같이 차분하고 매력적인

기부천사의 가을 같은 목소리


환안 세상 같은

새벽, 이 세상은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딱 하나!

그대의 목소리꽃

공유
4
하은 2017.10.27. 01:07

너무 아름다운 시네요.

이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시예요.

딱 하나!

그대의 목소리꽃

바람과해 글쓴이 2017.10.28. 08:01

하은님 이가을에 잘 어울리는것 같어서

올려보았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尹敏淑 2017.10.30. 22:41

장근수 시인님을 잘아시는지요?

저도 잘 아시는 분인데

종종 장시인님의 시를 올리시니

여간 반가운게 아닙니다.

늘 이곳을 빛내주시니 감사하고요.

바람과해 글쓴이 2017.10.31. 12:34

들꽃문학회 회장 장근수시인

나의 하나뿐인 사위 입니다

작가님도 잘 아신다니 반가워요

장근수시인의 시집을 많이 보고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90302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87133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94302 +73
969 장근수 기타
normal
바람과해 20.09.22.11:44 2857 0
968 장근수 겨울
normal
바람과해 20.09.07.07:50 6993 +1
967 한문석 기타
normal
바람과해 19.12.26.14:31 3291 0
966 신호균
normal
바람과해 19.05.26.11:00 2791 0
965 김명환
normal
바람과해 19.03.31.12:48 3113 0
964 박예숙 기타
normal
바람과해 19.02.23.15:59 3299 0
963 장근수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18.11.07.10:51 2812 0
962 이달영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18.10.28.11:20 3072 0
961 박예숙 희망
normal
바람과해 18.09.07.10:52 3340 0
960 장근수 기타
normal
바람과해 18.09.04.11:08 2917 0
959 장근수 겨울
normal
바람과해 18.01.30.07:31 3068 0
958 황은경 기타
normal
바람과해 18.01.04.11:33 3665 0
957 길옥자 기타
normal
바람과해 17.12.23.17:12 2902 0
956 오광진 기타
normal
바람과해 17.12.01.10:58 4162 0
장근수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17.10.26.02:21 3780 0
954 장근수 가을
normal
바람과해 17.08.29.10:55 3827 0
953 조영자 사랑
normal
바람과해 17.07.01.10:24 3581 0
952 오광진 여름
normal
바람과해 17.06.05.11:35 3273 0
951 김청숙 여름
normal
바람과해 17.05.28.17:07 3328 0
950 장근수
normal
바람과해 17.05.13.16:33 33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