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시인이름 | 박예숙 |
---|
오늘
어제 같은 오늘을 바라는가
오늘 같은 내일을 꿈
묻혀버릴 시간 속에서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가꾸고 꾸미는 지금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에
욕심의 두레박이 힘겹기만 하다
오늘은 비우리라
더 목마른
더 힘겨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욕심의 물은 줄이고
사랑의 샘물을 두레박에 철렁거리게 하리라
더 나은 내일의 지금일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리라
시인이름 | 박예숙 |
---|
오늘
어제 같은 오늘을 바라는가
오늘 같은 내일을 꿈
묻혀버릴 시간 속에서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가꾸고 꾸미는 지금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에
욕심의 두레박이 힘겹기만 하다
오늘은 비우리라
더 목마른
더 힘겨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욕심의 물은 줄이고
사랑의 샘물을 두레박에 철렁거리게 하리라
더 나은 내일의 지금일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리라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78150 | 0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74808 | +62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82107 | +73 | |
969 | 장근수 | 기타 | 바람과해 | 20.09.22.11:44 | 2684 | 0 | |
968 | 장근수 | 겨울 | 바람과해 | 20.09.07.07:50 | 6828 | +1 | |
967 | 한문석 | 기타 | 바람과해 | 19.12.26.14:31 | 3120 | 0 | |
966 | 신호균 | 봄 | 바람과해 | 19.05.26.11:00 | 2613 | 0 | |
965 | 김명환 | 봄 | 바람과해 | 19.03.31.12:48 | 2949 | 0 | |
964 | 박예숙 | 기타 | 바람과해 | 19.02.23.15:59 | 3129 | 0 | |
963 | 장근수 | 그리움 | 바람과해 | 18.11.07.10:51 | 2650 | 0 | |
962 | 이달영 | 그리움 | 바람과해 | 18.10.28.11:20 | 2904 | 0 | |
박예숙 | 희망 | 바람과해 | 18.09.07.10:52 | 3161 | 0 | ||
960 | 장근수 | 기타 | 바람과해 | 18.09.04.11:08 | 2765 | 0 | |
959 | 장근수 | 겨울 | 바람과해 | 18.01.30.07:31 | 2912 | 0 | |
958 | 황은경 | 기타 | 바람과해 | 18.01.04.11:33 | 3488 | 0 | |
957 | 길옥자 | 기타 | 바람과해 | 17.12.23.17:12 | 2728 | 0 | |
956 | 오광진 | 기타 | 바람과해 | 17.12.01.10:58 | 3980 | 0 | |
955 | 장근수 | 그리움 | 바람과해 | 17.10.26.02:21 | 3625 | 0 | |
954 | 장근수 | 가을 | 바람과해 | 17.08.29.10:55 | 3646 | 0 | |
953 | 조영자 | 사랑 | 바람과해 | 17.07.01.10:24 | 3424 | 0 | |
952 | 오광진 | 여름 | 바람과해 | 17.06.05.11:35 | 3115 | 0 | |
951 | 김청숙 | 여름 | 바람과해 | 17.05.28.17:07 | 3161 | 0 | |
950 | 장근수 | 봄 | 바람과해 | 17.05.13.16:33 | 314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