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씨앗
시인이름 | 신호균 |
---|
작은 씨앗
미래를 꽃 피워 내기 위한
작은 씨앗이 될 것이다
능선을 걸으면
천지를 가득 메운 들꽃 향기
향기가 그윽하면 더욱 곱다
하얗게 빛바랜 절벽
긴 침묵만 흐르고
들을 내려다보면
아지랑이 덮쳐오는 여린 빛살
지난해도 오늘도
가득 흐르는 강물
그리움으로 세월 따라 흐르고
척박한 땅에도
뜰꽃은 피고 있다
시인이름 | 신호균 |
---|
작은 씨앗
미래를 꽃 피워 내기 위한
작은 씨앗이 될 것이다
능선을 걸으면
천지를 가득 메운 들꽃 향기
향기가 그윽하면 더욱 곱다
하얗게 빛바랜 절벽
긴 침묵만 흐르고
들을 내려다보면
아지랑이 덮쳐오는 여린 빛살
지난해도 오늘도
가득 흐르는 강물
그리움으로 세월 따라 흐르고
척박한 땅에도
뜰꽃은 피고 있다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97553 | 0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94361 | +62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101641 | +73 | |
969 | 장근수 | 기타 | 바람과해 | 20.09.22.11:44 | 2939 | 0 | |
968 | 장근수 | 겨울 | 바람과해 | 20.09.07.07:50 | 7073 | +1 | |
967 | 한문석 | 기타 | 바람과해 | 19.12.26.14:31 | 3372 | 0 | |
신호균 | 봄 | 바람과해 | 19.05.26.11:00 | 2866 | 0 | ||
965 | 김명환 | 봄 | 바람과해 | 19.03.31.12:48 | 3190 | 0 | |
964 | 박예숙 | 기타 | 바람과해 | 19.02.23.15:59 | 3389 | 0 | |
963 | 장근수 | 그리움 | 바람과해 | 18.11.07.10:51 | 2888 | 0 | |
962 | 이달영 | 그리움 | 바람과해 | 18.10.28.11:20 | 3150 | 0 | |
961 | 박예숙 | 희망 | 바람과해 | 18.09.07.10:52 | 3422 | 0 | |
960 | 장근수 | 기타 | 바람과해 | 18.09.04.11:08 | 3002 | 0 | |
959 | 장근수 | 겨울 | 바람과해 | 18.01.30.07:31 | 3159 | 0 | |
958 | 황은경 | 기타 | 바람과해 | 18.01.04.11:33 | 3745 | 0 | |
957 | 길옥자 | 기타 | 바람과해 | 17.12.23.17:12 | 2992 | 0 | |
956 | 오광진 | 기타 | 바람과해 | 17.12.01.10:58 | 4245 | 0 | |
955 | 장근수 | 그리움 | 바람과해 | 17.10.26.02:21 | 3842 | 0 | |
954 | 장근수 | 가을 | 바람과해 | 17.08.29.10:55 | 3887 | 0 | |
953 | 조영자 | 사랑 | 바람과해 | 17.07.01.10:24 | 3644 | 0 | |
952 | 오광진 | 여름 | 바람과해 | 17.06.05.11:35 | 3349 | 0 | |
951 | 김청숙 | 여름 | 바람과해 | 17.05.28.17:07 | 3412 | 0 | |
950 | 장근수 | 봄 | 바람과해 | 17.05.13.16:33 | 337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