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시인이름 | 김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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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동짓달 긴.
쌓여 싸인 그리움 담아
써 내려가는 마음
전하지 못하는
혹여
오늘 밤 꿈에서라도
보고픈
간절함을 모아
내 사랑은
평생 해바라기
이 연극이 끝나길...
혼잣말하는 나
동짓달 긴.
쌓여 싸인 그리움 담아
써 내려가는 마음
전하지 못하는
혹여
오늘 밤 꿈에서라도
보고픈
간절함을 모아
내 사랑은
평생 해바라기
이 연극이 끝나길...
혼잣말하는 나
시인이름 | 김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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