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시

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여름

故園의 詩

동행 16년 전 1683

0

故園의 詩

/김종한

밤은 마을을 삼켜버렸는데

개고리 울음소리는 밤을 삼켜버렸는데

하나 둘…… 등불은 개고리 울음소리 속에 달린다.

이윽고 주정뱅이 보름달이 빠져나와

은(銀)으로 칠한 풍경을 吐한다.

공유

0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81912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78735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85934	+73
15	임유택	여름	normal 세월	바람과해	23.07.06.15:55	1638	0
14	강충구	여름	normal 오솔길	바람과해	23.06.29.16:13	1477	0
13	오광진	여름	normal 장태산	바람과해	17.06.05.11:35	3218	0
12	김청숙	여름	normal 느티나무	바람과해	17.05.28.17:07	3266	0
11	정석희	여름	normal 늦여름	바람과해	16.08.17.10:48	2959	0
10	장근수	여름	normal 장미꽃 보며	바람과해	16.07.08.11:46	2727	0
9	장광웅	여름	normal 여름산 나무들 1	바람과해	16.06.08.12:33	2769	0
8	헵벨	여름	normal 여름의 초상 1	시몬	13.08.22.08:46	2662	0
7	서영처	여름	normal 한여름 밤 1	시몬	13.08.08.20:36	3091	0
6	시현	여름	normal 더운 여름날 2	동행	13.07.21.09:23	2585	0
5	김려원(侶沅)	여름	normal 빨간 여름 3	데보라	12.07.27.03:40	3155	0
4	전 순연	여름	normal 6월 아침 어느날	들꽃향기	10.06.12.20:21	3886	0
3		여름	normal 장마철에 읽는 시 3	귀비	08.07.22.11:36	2194	+13
2		여름	normal 석문 3	귀비	08.07.10.11:17	2038	+10
		여름	normal 故園의 詩	동행	08.05.20.00:30	1683	+6

검색 쓰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