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의 길
월호스님
생각(念)을 한다.
생각한다는 것은 지금(今) 이 마음(心)에 챙기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리를 자신이 들을 수가 있어야 한다.
듣지 못하는 순간은 마음이 딴 데 가 있는 것이다, 망상분별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한마디로 내가 듣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못 듣는다.
듣는 성품을 돌이켜 듣는다.
소리를 듣고 있는 성품이 어떤 건가를 참고하여 연구한다. 성품은 본래 공한 것이며,
하나라고 할 것 조차 없는 것이 고정된 실체로서의 '나' 나의 몸뚱이가 있다는 생각이 쉬는 것이다.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낸다.
이 마음이 성취되면 애착이 쉰다. 애착이 없으므로 머무는 바가 없게 된다
나는 나의 몸뚱이가..
마음의 집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실체로 없는 것을 있다고 생각한는 그것들을 들여다 보며.. 경계에 흔들리는 마음처럼 방향없이
그냥 걷습니다
살랑살랑 가을 인사를 합니다...
마음의 집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실체로 없는 것을 있다고 생각한는 그것들을 들여다 보며.. 경계에 흔들리는 마음처럼 방향없이
그냥 걷습니다
살랑살랑 가을 인사를 합니다...
보름달 2008.08.21. 19:23
유리하다고 교만하지말며, 불리하다고 비겁하지 말며.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때 행동하라.
---팔만대장경 잡보장경--
우리 나이정도되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았냐에 따라 얼굴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귀비님의 말씀처럼 마음의집을 잘가꾸어 평온한 모습으로 살길 소망합니다.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때 행동하라.
---팔만대장경 잡보장경--
우리 나이정도되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았냐에 따라 얼굴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귀비님의 말씀처럼 마음의집을 잘가꾸어 평온한 모습으로 살길 소망합니다.
물소리 2008.08.22. 21:50
생각의 깊이하고 달리 인간이기에 마음대로 안 되더라구요
보름달님 처럼 잘 가꾸어 희망의 미소로 늘 감사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보름달님 처럼 잘 가꾸어 희망의 미소로 늘 감사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