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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네가 이 세상에 오던 날

동행 2390

13
시현 

네가 이 세상에 오던  날

(오작교 손자 이 땅에 오던 날)



/시현



그저 생각하는 것으로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오늘 배가 부르구나!



싱글벙글 터지는 웃음을

주체할 수 없구나.

내가 걸어 나온 길을 따라서



너의 첫 울음으로

나의 웃음소리 가득하여라.

튼튼하여라, 햇빛 찬란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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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양 2008.08.29. 01:01
한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우 기쁘시겠어요. 아기에게 사랑과 건강과 지혜가 언제나 함께하길...
여명 2008.08.29. 05:31
탄생의 찬란함이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여명을 기다리며 읽습니다.
동행 글쓴이 2008.08.29. 07:49
하양님,
오사모의 방에 올려진
천사같은 아이의 맑고 고움이
축복에 가득차서 말이지요.
동행 글쓴이 2008.08.29. 07:51
여명누우,
아름다운 축복이
여명님의 기다리는 여명 속에서
찬란함이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오작교 2008.08.29. 09:07
동행님.
감사합니다.
꼭 제 마음을 아름다운 시어로 표현을 해주셨네요.
동행 글쓴이 2008.08.29. 10:20
오작교님,
아이가 참으로 또렷해요.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빌어봅니다.
한일 2008.08.29. 10:24
새 생명의 탄생,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한국 사람 한 사람이 더 늘은 것 그 어떤 것보다 국력의 신장에 공헌 한 것입니다. ...
오작교님 귀한 손자 축하드립니다.^^*
동행 글쓴이 2008.08.29. 12:59
한일님,
오랫만에 대화 나누는 것같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말이지요.
국력을 평가 할 때 인구가 반드시 들어가지요.
구가를 정복하고도 많은 국민을 흡수하지 못하면
다시 토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런 점에서 중국 대단한 나라 이지요.
얘기가 옆길로 샜습니다.
예쁜 손자 축하 합니다.
라인 2008.08.29. 18:23
새 생명이 탄생 하셧군요.
요즘들어 별로 축하할 일이 없엇능데...
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다.
몸도..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 할게요. ^^
동행 글쓴이 2008.08.29. 23:21
라인님,
새 생명의 탄생이
너무 맑고 고와서
성스럽기까지 하답니다.
축하~축하~ 합니다.
물소리 2008.08.31. 16:38
싱그러움으로
사랑으로
행복으로
항상
햇살 가리지않고
맑은 내음으로
진한 향 피우길 바랍니다
동행 글쓴이 2008.08.31. 17:52
물소리님,
물소리님의 고운 축복처럼
천사같은 아기에게
만복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드려요,
은하수 2008.09.06. 15:18
너의 첫 울음으로
나의 웃음소리 가득하여라.
튼튼하여라, 햇빛 찬란하여라

찬란한 여명으로 떠오른
고귀한 생명의 탄생으로
글 을 쓰셨군요^(^*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동행님 늘 행복하세요~~♡

동행님의 글을 빌려 늦었지만
오작교님! 가정에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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