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용서=사랑

귀비 1783

4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 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 달라이 라마 -

 

공유
4
귀비 글쓴이 2008.09.18. 18:31
우리앞에 남아있는 시간들
나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
An 2008.09.18. 22:12
사랑만이 사랑을 알 수 있기에
사랑하는 만큼 용서하고
사랑하는 만큼 용서 받을 수 있는
사랑은 곧 용서라지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만큼
이타적인 사랑과 용서를
실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 이제..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
더 많이
사랑하는 일만 남았겠지요?
하하~ 호호~~~ .. 하면서

참, 좋은 글에
상큼하고 행복한 하루의
아침을 엽니다.. 룰루.. ♪♬^"~

사랑합니다, 귀비님!*
귀비 글쓴이 2008.09.19. 18:36
가을하늘처럼
맑은 사람으로..남아 있는 시간~~살아가고 싶습니다.
An님! 처럼..
보름달 2008.09.20. 12:25
용서의 기쁨 ......이해인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에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마음에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시데요.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마음에 드는 사람뿐 아니라 원수까지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하늘 문 가까이 이를 수 있겠지요?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 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며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귀비님~ 맘에 미움을 담고 살면 자신이 힘들지요.
그러므로 자신을 위해서라도 용서하고 살 수있다면
행복한 삶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좋은 글 담아갑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80512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77287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84495 +73
329 가을
normal
귀비 08.09.25.12:00 2110 +11
328 가을
normal
귀비 08.09.23.13:43 1721 +11
327 기타
normal
우먼 08.09.23.00:05 1603 +16
326 기타
normal
귀비 08.09.22.18:16 1646 +13
325 고독
normal
장길산 08.09.20.15:38 2316 +21
기타
normal
귀비 08.09.18.18:30 1783 +21
323 기타
normal
귀비 08.09.18.14:45 1550 +15
322 사랑
normal
귀비 08.09.17.18:27 2382 +14
321 기타
normal
동행 08.09.15.12:33 4003 +24
320 사랑
normal
귀비 08.09.12.15:48 2122 +21
319 고독
normal
귀비 08.09.11.14:33 3708 +24
318 고독
normal
An 08.09.11.10:06 2490 +20
317 기타
normal
동행 08.09.08.23:22 2881 +17
316 기타
normal
동행 08.09.08.23:20 2538 +22
315 그리움
normal
들꽃향기 08.09.08.08:46 2124 +14
314 사랑
normal
4
귀비 08.09.05.14:35 2312 +15
313 그리움
normal
장길산 08.09.04.12:34 2214 +22
312 고독
normal
귀비 08.09.03.17:55 2149 +18
311 가을
normal
귀비 08.09.01.17:55 3958 +25
310 사랑
normal
귀비 08.09.01.14:04 186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