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파리
임만기
*아침의 시*
#사금파리#
사랑처럼 그 파편이 빛나던 시절
이젠 됐지
아이들의 눈에는
금보다 귀한 지혜가 자라면서
그 조각 하나를 마음에 품고
잘도 놀았다
그릇을 깨부수는
파렴치한도 있었지만
그것을 다듬고 다듬어
밥그릇 돈두깨비 마을에
리본초를 키우는 흙이 우리의 밥
임만기(1936~~)
*아침의 시*
#사금파리#
사랑처럼 그 파편이 빛나던 시절
이젠 됐지
아이들의 눈에는
금보다 귀한 지혜가 자라면서
그 조각 하나를 마음에 품고
잘도 놀았다
그릇을 깨부수는
파렴치한도 있었지만
그것을 다듬고 다듬어
밥그릇 돈두깨비 마을에
리본초를 키우는 흙이 우리의 밥
임만기(1936~~)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79173 | 0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75911 | +62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83183 | +73 | |
58 | 박예숙 | 희망 | 바람과해 | 18.09.07.10:52 | 3204 | 0 | |
57 | 배혜경 | 희망 | 바람과해 | 16.05.10.11:06 | 2522 | 0 | |
56 | 강남주 | 희망 | 동행 | 16.04.04.23:24 | 2538 | 0 | |
55 | 신호균 | 희망 | 바람과해 | 14.10.12.10:49 | 3291 | 0 | |
54 | 이영숙 | 희망 | 바람과해 | 14.09.09.16:33 | 3589 | 0 | |
53 | 박노해 | 희망 | 루디아 | 14.07.03.22:35 | 3024 | 0 | |
52 | 장광운 | 희망 | 바람과해 | 14.06.19.10:14 | 2848 | 0 | |
51 | 시현 | 희망 | 동행 | 13.07.27.08:35 | 2969 | 0 | |
50 | 권대욱 | 희망 | 진리여행 | 11.07.15.13:46 | 5896 | 0 | |
49 | 김정아 | 희망 | 바람과해 | 11.04.18.12:24 | 7651 | 0 | |
48 | 정석희 | 희망 | 바람과해 | 10.12.20.22:55 | 2540 | 0 | |
47 | 김사인 | 희망 | 시내 | 10.11.10.06:38 | 2736 | 0 | |
46 | 김영화 | 희망 | 바람과해 | 10.10.22.11:16 | 3660 | 0 | |
45 | 이해인 | 희망 | 은하수 | 10.02.05.01:15 | 3253 | 0 | |
44 | 김영달 | 희망 | 데보라 | 10.01.04.17:53 | 2435 | 0 | |
43 | 이해인 | 희망 | 은하수 | 09.09.17.23:15 | 1898 | +4 | |
42 | 희망 | 은하수 | 09.07.14.00:32 | 2004 | +16 | ||
희망 | 은하수 | 09.06.25.23:24 | 2756 | +11 | |||
40 | 희망 | 우먼 | 09.05.25.09:59 | 4250 | +24 | ||
39 | 희망 | 은하수 | 09.05.21.11:48 | 2235 |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