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난하게 살아도
시인이름 | 용 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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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난하게 살아도 - 용 혜원
나 가난하게 살아도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아무런 후회가 없습니다
홀로 있으면
어찌나 슬프고 외로운지 알기에
그대를 사랑합니다
온몸이 저리도록 만들고
마음이 울릴 만큼 흔들어놓은 사람도
그대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대와 같이 있으면
사랑을 나누는 기쁨 속에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떠나가버리는 것들 속에도
사랑은 언제나 남아 있기에
내 눈에 익은 그대 모습이 좋아
그대 마음에
꼭 드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청풍명월 2010.01.06. 19:35
가난하게 살아도 사랑만 있스면 좋타지유
배부른 흥정 이네유 ............배곱퍼 보라지 눈알 쑥
나올 것이다 잘보았습니다
감나무 2010.01.06. 20:03
청풍명월
청풍명월님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사랑 놀이가 다 그렁거 이닌가유~~
잘 암시롱 왜 그렇~~신 당 가
고맙습니다.
데보라 2010.01.06. 20:31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행복한 것입니다...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감나무 2010.01.07. 12:18
데보라
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이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바람과해 2010.01.11. 05:28
가난해도 그토록 사랑할수 있는 분이 있으니
행복 하시겠습니다.
그 분도 행복 하시겠구요.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