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리거든

바람과해
가슴이 아리거든 서러운 이여 하늘이 무너지는 눈물방울 시린 손 마디마디 떨어지는 무슨 사연이 있거들랑 청산에 올라 잠시만 쉬어오자 비울수록 맑아지는 마음 길 따라 돌탑을 쌓아 올리며 아직도 살아 있구나 감사하자 붉은 낙조에 가슴 문질러 푸른 멍을 지우며 많이 아프고 지치어도 희망을 지피는 심정으로 다시금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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