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시인이름 | 김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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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김영화
그대와 나와의 인연은
보석과 보배로 이루어진 천 년의 사랑
잠자던 내 영혼을 흔들며
당신의 큰 뜻을 바라보게 하셨네
가로막힌 장벽을 없애고
끝까지 지켜준 해바라기 사랑에
외롭지 않은 길 함께 걸어가니
천상의 벅찬 기쁨이
우리의 앞길에 꽃비를 뿌려주네.
김영화
그대와 나와의 인연은
보석과 보배로 이루어진 천 년의 사랑
잠자던 내 영혼을 흔들며
당신의 큰 뜻을 바라보게 하셨네
가로막힌 장벽을 없애고
끝까지 지켜준 해바라기 사랑에
외롭지 않은 길 함께 걸어가니
천상의 벅찬 기쁨이
우리의 앞길에 꽃비를 뿌려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