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쟁이 봄
| 시인이름 | 이영숙 |
|---|
동면하던
온갖 생명의 꽃
미소 지으며
귓전에 소곤 거려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왜 눈물 흘리고 있느냐고.
왜 의기소침해 있느냐고.
왜 좌절하고 있느냐고...
창살을 비집고 들어온
따사로운 봄 햇살
흐르는 눈물 닦아주니
봄 아가씨 웃어요.
수선화 노란 꽃
봄바람에 손 내미니
얼어붙은 아픈 상처
사랑으로 보듬어요.
신기루 같은 아지랑이
양 볼에 입 맛추니
희망의 설렘
함께 춤을 추어요.
| 시인이름 | 이영숙 |
|---|
동면하던
온갖 생명의 꽃
미소 지으며
귓전에 소곤 거려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왜 눈물 흘리고 있느냐고.
왜 의기소침해 있느냐고.
왜 좌절하고 있느냐고...
창살을 비집고 들어온
따사로운 봄 햇살
흐르는 눈물 닦아주니
봄 아가씨 웃어요.
수선화 노란 꽃
봄바람에 손 내미니
얼어붙은 아픈 상처
사랑으로 보듬어요.
신기루 같은 아지랑이
양 볼에 입 맛추니
희망의 설렘
함께 춤을 추어요.
|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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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김태인 | 봄 | 수혜안나 | 22.05.11.03:12 | 8776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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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정석희 | 봄 | 바람과해 | 17.04.17.10:29 | 894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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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이영숙 | 봄 | 바람과해 | 16.03.16.10:33 | 9523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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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최지은 | 봄 | 연지향 | 14.04.10.15:42 | 9587 | 0 | |
| 이영숙 | 봄 | 바람과해 | 14.03.24.10:30 | 9852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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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이달형 | 봄 | 바람과해 | 12.06.14.11:41 | 900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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