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길
시인이름 | 김선자 |
---|
봄 길
아해야
우리 그 길로 가자
밝은 햇살
치마폭에 욕심껏 담고
싱그러운 바람
가슴에 가득 담아
하늘도 보이지 않는
그 곳
그늘진 골목에
아낌없이 내려놓자
너와 나를
우리라 부를 수 있는
작은 천국
그들의 입가에 번진
미소를 보고
진정 봄이 왔음을
우리 노래하자.
시인이름 | 김선자 |
---|
봄 길
아해야
우리 그 길로 가자
밝은 햇살
치마폭에 욕심껏 담고
싱그러운 바람
가슴에 가득 담아
하늘도 보이지 않는
그 곳
그늘진 골목에
아낌없이 내려놓자
너와 나를
우리라 부를 수 있는
작은 천국
그들의 입가에 번진
미소를 보고
진정 봄이 왔음을
우리 노래하자.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78275 | 0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74948 | +62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82253 | +73 | |
889 | 양종영 | 기타 | 바람과해 | 14.06.22.10:55 | 3248 | 0 | |
888 | 장광운 | 희망 | 바람과해 | 14.06.19.10:14 | 2808 | 0 | |
887 | 김택천 | 기타 | 바람과해 | 14.06.19.09:53 | 3387 | 0 | |
886 | 정호승 | 애닮음 | 루디아 | 14.06.17.22:08 | 3241 | 0 | |
885 | 신호균 | 그리움 | 바람과해 | 14.06.01.10:16 | 2689 | 0 | |
884 | 김천우 | 그리움 | 바람과해 | 14.05.30.16:31 | 3019 | 0 | |
883 | 이 현기 | 그리움 | 斗 山 | 14.05.30.12:59 | 2284 | 0 | |
882 | 안광수 | 기타 | 바람과해 | 14.05.29.17:57 | 2549 | 0 | |
881 | 이현기 | 그리움 | 斗 山 | 14.05.29.14:13 | 2507 | 0 | |
880 | 장광웅 | 기타 | 바람과해 | 14.05.16.10:11 | 2730 | 0 | |
879 | 안광수 | 애닮음 | 바람과해 | 14.05.04.16:45 | 2667 | 0 | |
878 | 성현 | 기타 | 바람과해 | 14.05.03.10:35 | 2685 | 0 | |
877 | 손연희 | 봄 | 바람과해 | 14.05.03.10:10 | 2319 | 0 | |
876 | 김기린 | 기타 | 루디아 | 14.05.01.22:50 | 2428 | 0 | |
김선자 | 봄 | 바람과해 | 14.04.26.15:48 | 2675 | 0 | ||
874 | 홍연희 | 애닮음 | 바람과해 | 14.04.23.12:22 | 2590 | 0 | |
873 | 김종욱 | 애닮음 | 바람과해 | 14.04.13.16:43 | 2657 | 0 | |
872 | 조한우 | 그리움 | 바람과해 | 14.04.11.16:53 | 2650 | 0 | |
871 | 김선자 | 기타 | 바람과해 | 14.04.11.11:49 | 2248 | 0 | |
870 | 최지은 | 봄 | 연지향 | 14.04.10.15:42 | 2979 | 0 |